최고위원회의 "검찰, 이상득 수사해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23


정세균 대표 모두발언




김진표, 윤덕홍 최고위원, 양승조 충남도당위원장 모두발언




홍재형 충청도 선거대책위원장 모두발언




박완주 천안을 후보자 모두발언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3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권이 민주주의 공화국을 사찰 공화국, 실세공화국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총리실이 민간인을 사찰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경필 의원의 부인, 정두언, 정태근 의원 등 여권 의원까지 뒤졌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총리실이 왜 여당 국회의원 부인을 뒤지고 여당 의원들의 주변을 뒤지나"라며 "남경필 의원이 대통령 형님에게 물러나야 한다고 해서 그렇지 않은가. 대통령이나 대통령 형님에게 밉보이면 주변까지 사찰을 받아야 하는 세상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평지 풍파의 중심에 이상득 의원이 있다. 이 의원은 또, 영포게이트에도 연결돼 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면서 "검찰은 이상득 의원을 포함해 성역 없는 수사를 신속하게 제대로 해달라"고 검찰에 이 의원의 수사를 요구했다.


정 대표는 "만약 검찰이 성역 없는 큰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원할 수밖에 없다"면서 "검찰은 확실히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사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