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간이 배 밖으로 나온 이명박 정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23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이명박 정권


총리실의 민간인과 정치권에 대한 사찰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이 총리실 윤리위원지원관실 컴퓨터에서 삭제된 일부 파일의 복구과정에서 민간인을 포함한 수십건의 사찰정황이 더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당 정적도 앞뒤 안 가리고 사찰하는 마당에, 하물며 야당인사와 민간인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찰이 진행되었을 것이라 짐작가는 대목이다.


전형적인 네포티즘과 권력 사유화의 귀결이다.


권력을 제 손에 떡 주무르듯 휘두르는 꼴을 보니, 이러다 장기집권 시나리오 까지 못나오란 법이 없다. 더 놔두어선 안 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명박 정권 시작되고 인터넷에 댓글하나 쓰는 것도 작심을 해야 했는데, 이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숨을 죽여야 할 판이다.


권력은 목소리가 없는 국민에게 목소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공갈과 협박을 통해 혀를 뽑아대고 목젖을 누르면서 입으로만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한다고 쇼를 하는가?


아무런 죄책감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사이코패스’라 한다.


이정권 들어서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남북간 전쟁이란 단어가 툭하면 튀어나온다. 녹색성장 한다면서 국토는 갈갈이 파헤치고, 선진국가 만든다면서 경제는 엉망이다.


언론장악과 민간인 사찰폭력이 난무하고, 고문경관과 선거 때 북풍까지 등장했다.

나올 것 다 나왔다.


 

남 눈치 안보고 천연덕스럽게 공포를 휘둘러 대는 것이 영략 싸이코패스 범죄를 연상케한다.



이 정도면 이 정부 싹이 노란 정권이다
. 이제 뭘 더 기대하겠는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지금부터는 속죄의
2년을 보내는 것이 오히려 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고 협박한다면, 정권이 끝나고 맞게 될 매만 더 키울 뿐이다.

 


검찰도 더 이상 이정부와 공생하는 것을 포기하시기 바란다
. 이번 총리실 민간인과 정치인 사찰에 대한 현정부의 범죄를 낱낱이 공개하여 그동안의 실추된 국민의 신뢰를 이 기회에 회복하시기 바란다.


2010년 7
월 23일

민주당 부대변인 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