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비대위 대표, 민주정책연구원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8-30
박지원 비대위 대표, 민주정책연구원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


□ 일시 : 2010년 8월 30일 15:00
□ 장소 : 국회 본청 귀빈식당


2년 동안 김효석 민주정책연구원장과 정봉주 부원장 수고하셨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최근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 임시국회에서 우리 야권은 단합해 세종시 원안을 지켜냈다. 민주당에서는 6월말 7월초에 영포게이트를 밝혀, 대한민국이 아니라 경상북도 주축의 영일·포항 출신만이 대한민국을 움직인다는 것을 밝혔다. 그 결과물로 이명박 대통령의 오만방자한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각 인선에 대해서도 또 뭉쳐서 야권이 승리했다. 한 사람을 팼더니 세 사람이 넘어졌다. 이런 중심에 우리 민주당정책연구원의 생활정치, 뉴민주당 플랜이 길잡이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 또 긴급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어제 물러 간 안병만 교육부장관이 퇴임식 전에 상지대 구이사진들이 추천한 인사를 결재하고 갔다.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아직도 이런 오만방자함이 또한번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3시30분에 교육위원들을 긴급하게 소집했다. 곳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때에 민주정책연구원에서 우리 민주당이 집권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뉴민주당 플랜을 제시해 줬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로 갈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2년째에 이런 성과를 냈다면 3년, 4년째에는 반드시 이 성과를 기틀로 해서 정권교체를 이뤄내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민주정책연구원이 영원하길 기원한다.



2010년 8월 3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