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복기왕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한국철도공사,_천안·아산_셔틀열차_검토_나선다

( 복기왕 의원 국정감사 ... 질의에 )
한국철도공사 , 천안 · 아산 셔틀열차 검토 나선다
- 천안역 평일 176 회 운행할 때 신창역은 84 회 … 배차간격 2 배 이상 차이
- 출퇴근 시간 26.7 분에 한 대꼴 … “30 분 기다리는 전철 , 불편 해소 필요 ”
- 복기왕 의원 “ 천안 · 아산은 한 생활권 … 코레일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
- 김태승 코레일 사장 “ 해당 지자체와 상의하고 검토하겠다 ”
13 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 ( 충남 아산시갑 ) 은 아산 시민들의 극심한 전철 이용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 천안 ~ 신창 간 셔틀열차 도입 ’ 과 배차 간격 단축을 강력히 요구했다 .
현재 수도권 전철 1 호선 평일 운행 기준 천안역은 하루 176 회 전철이 운행되는 반면 , 하행선 종점인 아산 신창역 운행 횟수는 84 회에 불과해 천안역 대비 47.7% 수준에 머물고 있다 . 휴일 역시 천안역은 161 회 , 신창역은 71 회로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
배차간격 차이는 심각하다 . 출퇴근 시간대 천안역은 평균 12.3 분 간격으로 전철이 운행되는 반면 , 아산 신창역은 26.7 분에 달해 두 배 이상 길다 . 특히 신창역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평시와 다름없는 배차 간격을 유지하고 있어 , 시민들이 열차를 한 대 놓치면 다음 차를 타기 위해 30 분 가까이 플랫폼에서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다 .
복기왕 의원은 이 같은 구조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 해법으로 ▲ 신창 방면 전철 증편과 함께 ▲ 천안역과 아산 신창역 구간을 왕복하는 ‘ 구간 셔틀열차 ’ 도입을 제안했다 . 기존 본선 열차 운행 틈새에 셔틀열차를 투입할 경우 , 아산 시민들의 출퇴근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이에 대해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 셔틀열차 도입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관련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겠다 ” 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복기왕 의원은 “ 천안과 아산은 이미 시민들의 통근 · 통학 등 일상생활권이 하나로 묶인 거대 도시권인데도 전철 운행 체계는 이러한 현실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 고 지적했다 .
이어 복 의원은 “ 셔틀열차 운행에 따른 운영비 분담이나 적자 문제는 코레일과 충남도 , 아산시 등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 ” 라며 “ 공공철도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가 보다 전향적이고 주도적인 자세로 협의를 이끌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