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뉴데일리 보도 관련 기자회견문
뉴데일리 보도 관련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 김현입니다.
오늘 저는 뉴데일리가 3월 11일 보도한 「[단독] 민주파출소의 이율배반 … 김어준 방송 '李 공소 취소-檢 개혁 거래설' 조치 않기로」 기사와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겠습니다.
뉴데일리 기자가 오전 9시43분 김어준 씨 방송에서 제기된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과 관련하여 민주파출소가 해당 사안에 대해 대응하거나 조치를 취할 계획이 있는지를 질의했습니다.
저와 33초 통화했고“사실무근이라고 한다. 특정하지 않아 뭘 할 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뉴데일리는 이를 마치 민주파출소가 해당 사안에 대해 조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처럼 제목과 기사에서 단정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무엇보다 뉴데일리 기사는 기사 제목에서부터 심각한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화 통화에서 ‘조치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데일리는 기사 제목에 ‘조치 않기로’라는 표현을 사용해 마치 민주파출소가 해당 사안에 대해 대응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제목 표현은 제 발언의 취지를 왜곡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 사실과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보도 방식입니다.
민주파출소는 허위정보,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파악하고, 제보를 접수하고 이를 검토하여 대응 여부를 판단하는 시스템입니다.
제보가 접수되면 사실관계와 사안의 성격, 대응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필요한 조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사안의 경우 정부와 관련된 주장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특정언론에 제공하는 형식보다는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고하는 형식이나 기자회견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진행해왔기 때문에 짧게 답변드린겁니다.
언론의 비판과 검증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발언의 취지를 왜곡하여 사실과 다른 프레임을 만드는 보도는 결코 언론의 책임 있는 역할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에서는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및 반론보도 조정 신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언론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공적 기관입니다. 사실에 기반한 정확하고 균형 있는 보도가 이루어질 때 국민의 신뢰도 함께 높아질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허위정보와 왜곡보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