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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 차담회 인사말
정청래 당대표,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 차담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3월 28일(토) 오전 5시
□ 장소 : 강구수협 2층 회의
■ 정청래 당대표
지금이 새벽 5시인데요, 이 시간에 불을 밝힌 강구항을 보면서 참 우리 국민들이 대단하고 또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밤을 새워가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되어서 저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 같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영덕군 김광열 군수님, 그리고 저랑 같이 배를 타고 갔다 오신 김성식 조합장님, 그리고 박종화 연안대게남부연합회 회장님, 그리고 강구정치망협회 박주협 회장님 고맙습니다.
제가 영덕은 두 번째 오는 것 같습니다. 18년도에 그때도 지방선거 때 같은데, 유세하러 한번 온 적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군요. 강부송 위원장님 때 사무실에도 오고. 근데 제가 이렇게 무박 2일로 새벽 1시에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간 것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인생에서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김성식 조합장님한테 들었던 여러 가지 얘기를 몇 가지 추려보면, 이번 추경에 연료비를 반영해달라는 말씀 들었고요. 그리고 외국인 선원 티오를 한 명을 더 늘려달라는 말씀 들었고요. 강구수협 현대화 사업에 184억이 책정되었는데, 60억이 더 필요하다는 부분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세 가지를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른 시간 안에 알아보고 우리 조합장님께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당대표를 하면서 어떤 단체를 가든지 간에 요구를 받으면 바로바로 답변해드립니다. 피드백을 해드리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가능하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안 되면 안 되는 이유, 되면 된다 이렇게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고기를 평소보다는 좀 적게 잡은 거죠? 오늘 왜 적게 잡은 겁니까?
농촌은 농촌대로, 어촌은 어촌대로 다들 어렵다고 그럽니다. 특히 중동 위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에너지 위기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굉장히 긴장하고 정부에서도 비상경제대응TF같은 것도 꾸려서 가급적이면 충격이 덜하도록,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군수님도 나와주시고 조합장님도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2026년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