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284차 서울 송파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67
  • 게시일 : 2026-05-08 10:43:59

제284차 서울 송파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5월 8일(금) 오전 9시

□ 장소 :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 정청래 당대표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어버이날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르신들을 섬기고 공경하는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조금 전 송파에 와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을 정원오·조재희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예전에 저희가 자랄 때만 하더라도 한 방에서 다섯 명, 여섯 명, 일곱 명이 함께 자고 추울 때는 체온의 온기를 느끼면서 한 이불에서 자고 했었습니다. 

 

요즘은 1인 가구도 많이 늘고 외로운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아서 가끔가다가 참으로 마음 아프게 고독사 뉴스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유를 배달하는 것은 건강을 챙겨드리겠다는 의미도 있지만,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잘 살고 계시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도 있는 매우 뜻깊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정원오 후보께서 시장이 되시면 이런 부분은 더 확장해서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살펴드리는 것은 우리들이 해야 될 너무나 당연한 책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6년 첫 일정으로 송파 가락시장을 찾았었습니다. 그때 기억이 납니다. 새벽을 여는 상인분들을 만나 뵙고 쓰레기 분류 작업을 도우며 함께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하역 노동자분들의 고단한 삶을 느꼈고 시장의 디지털화·현대화라는 절실한 민원도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위상에 맞는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자랑스러운 송파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저도 고등학생 때 같은데, 88 서울올림픽이 유치가 확정되는 사마란치 IOC 위원장의 목소리를 혹시 기억나십니까? “쎄울” 했던 것을 고등학교 등굣길에 버스 안에서 소식을 들었는데 바로 이 88 올림픽을 치렀던 주경기장 등이 송파에 있습니다. 송파는 88 서울올림픽의 영광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아까 우유 배달을 하면서 보니까 제2롯데월드타워가 아주 높이 솟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자부심의 땅입니다. 송파의 중단 없는 도약을 위해 오랜 기간 송파의 미래를 설계해 오고 준비해 오고 구석구석 구슬땀을 흘렸던 조재희 후보가 있어서 저희 당으로서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까 걸어가면서 조그마한 공원에서 기자 브리핑을 했는데, 저한테 “대표님 이런 곳이 108군데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재희 후보는 국민의 정부부터 참여정부,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청와대와 대통령 직속위원회에서 국정의 뼈대를 설계하고 같이 해온 민주당의 귀한 보배이고 인재입니다. 국정과 지방행정을 아우르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송파를 지역구로 두 차례 총선에도 도전했고 지역 구석구석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송파의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조재희 후보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송파의 발전을 위한 교육·보육 중심도시, 문화와 경제가 공존하는 도시, 첨단산업 기반 미래도시라는 3대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조재희 후보가 그려낼 송파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성동을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모델로 만들어낸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성수동 근처에서 다녀서 80년대 성수동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정원오 후보, 유시민 작가와 함께 ‘아지오’라는 구두 판매하는 현장에서 성수동을 봤는데 정말 ‘괄목상대’ 말 그대로 눈을 비비고 볼 정도로 성수동이 상전벽해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피와 땀과 노력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성동에서 검증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실행력 있는 행정 DNA와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의 정교한 정책 역량이 결합한다면 송파는 다시 한번 88 서울올림픽 때처럼 그 영광을 되찾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나씩 착착 해내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송파의 확실한 미래를 또 착착 이끌어 갈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와 손잡고 국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 반드시 만들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조재희와 정원오의 승리는 송파의 승리이고 서울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어제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서 다시 한번 살 떨리면서 경악했습니다. 지독하고 잔혹했던 내란의 실체가 밝혀지고, 저에게도 참 안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노상원 수첩에 나온 것을 특검에서 확인했습니다.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철창이 있는 곳이 18군데나 있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혹시 그곳에 갇혀 있지 않을까? 그곳에 가다가 꽃게 밥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살 떨리는 악몽 같은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노상원은 이른바 노상원 수첩에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우원식, 김명수, 권순일 이런 사람들을 죽이려 했습니다. 연평도로 격리하고 배에 실어 살해하려는 계획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첩에 적힌 대로 연평부대 지하 갱도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6곳의 철창 그래픽을 보면서 저도 저지만 이것을 우리가 막아내지 못했다면 처절한 참극이 벌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검에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귀연 판사가 마치 계엄이 하루이틀 전에 기획되고 우발적인 것처럼 재판한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야속하고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수첩에 적혔던 사람들이 실제로 연평도로 가는 배에서 바닷물에 던져졌거나 연평도 쇠창살이 있는 감옥에 갇혀 있었다면 격리된 곳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고통스럽게 죽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기사를 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고 다행이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앞자리든, 뒷자리든, 중간자리든 그 수첩에 적혀 있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어제 그런 뉴스를 보면 저와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치가 떨리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어제 2심에서 8년이나 감형돼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50년 공직 생활을 봉사했다는 것이 감형 사유가 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가중처벌 돼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50년 넘게 공무원을 했다는 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살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비상계엄을 하면 더 안 된다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았을 거 아니겠습니까? 

 

국무총리를 했다면 국무회의 절차나 여러 가지 계엄에 필요한 조건들을 생각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가장 강하게 말렸어야 되는 인물 아닙니까? 그런데 가중처벌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감형을 합니까? 대한민국 조희대 사법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상계엄이 내란이었다’, ‘내란이 맞다’고 확인해 준 재판은 그나마 의미가 있었습니다. 한덕수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라는 사실이 판결로 확인됐으니 국민의힘, 그동안 주장했던 ‘비상계엄이 내란이냐’는 억지 주장을 폈던 것에 대해서 이제는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만, 국민의힘 전체 당원들이 다 못하면 국회의원이라도 국회에 모여서 대국민 사과, 석고대죄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6개 정당이 공동 발의한 개헌안이 올라갔으나, 국민의힘의 비겁한 불출석으로 투표 불성립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조금 있으면 5.18에 갈 텐데 가서 뭐라고 얘기하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내용은 크게 반대하지는 않으나, 졸속이다, 어쨌다 하면 그것도 비겁한 일입니다. 차라리 그냥 반대한다고 얘기하세요.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넣는 것을 우리는 반대한다고 얘기하세요. 광주에 가면 사탕발림으로 ‘그거 하겠습니다’ 해놓고 정작 하려고 하면 안 하고 이러지 마십시오. 

 

엊그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부산과 경남 창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회의원들께 호소합니다. 부마항쟁도 넣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용기를 내서 들어오십시오. 이 개헌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열흘 앞둔 오늘 다시 한번 국회에서는 개헌을 시도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전향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당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꾸 이러니까 위헌정당 해산 심판감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한병도 원내대표

 

대표님 말씀 듣다가 마음이 함께 무겁습니다. 내란의 완전 종식, 계엄과 내란을 다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함께해 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드신 부모님과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민주당은 어제 어르신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치매 예방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어르신 일자리 확대 및 수당 인상, 기후보험제도 도입 등의 내용입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국민의힘이 기어코 개헌안 표결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거부한 것은 본회의 표결이 아닙니다. 부마항쟁과 5.18 정신을 거부한 것이고 국가 균형발전을 거부한 것이며 39년 만에 개헌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한민국 국민을 거부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불법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권 강화를 담은 개헌안을 정면으로 거부함으로써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12.3 내란을 옹호하는 내란 정당임을 자임했습니다. 

 

헌법기관으로서 마땅히 수행해야 할 책임과 사명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국민의힘을 국민과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합니다. 

 

6.3 지방선거와 개헌안 국민투표를 동시에 치르기 위해서는 10일까지 국회 표결을 마쳐야 합니다. 민주당은 오늘도 표결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끝까지 개헌을 거부한다면 국민의 추상같은 심판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6.3 지방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 딱 1년 만에 치르는 첫 번째 전국 선거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입니다. 

 

송파에도 일 잘하는 송파구청을 세우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조재희 후보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두루 일한 정책 전문가이자 실행력과 추진력을 갖춘 진정한 일꾼입니다. 설레는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는 조재희 후보의 진심과 열정이 국민 여러분께 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 

 

■ 최기상 서울시당위원장

 

어버이날입니다. 저도 병석에 누워 계신 어머니뿐만 아니라 어릴 때 키워주셨던 할머니 그리고 말씀으로만 들었던 증조할머니를 생각하니까 연결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걸 기억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소방관분들께서 화재의 깊숙한 현장에 가서 불을 끄기 위해서는 소방 호스로 연결된 동료들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서울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송파구청장 조재희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연결이 되어 있고 우리 송파구 주민들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일 잘하고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우리 후보들의 역량이 우리 송파와 서울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서울시당은 늘 연결의 접착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송파구민 여러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언주 최고위원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서울 최대 자치구이자 강남 지역 민심의 바로미터인 송파에서 개최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곳 송파는 건축 재정비 그리고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현안이 산적한 곳입니다. 그래서 유능한 지방 정부가 매우 절실합니다. 오늘 송파를 비롯해서 서울의 변화를 이끌어 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변화된 서울의 모습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송파와 송파구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힘든 도전에 나선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와 기초의원 후보 여러분께도 큰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80년대, 90년대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여기 송파는 88 올림픽을 전후해서 큰 변화가 있었던 곳입니다. 올림픽 타운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 이후에 이렇다 할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거의 3~40년이 그냥 흘러왔기 때문에 상당히 낡은 상태로 도시가 방치된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주택 정비, 거주 환경, 하수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이 있습니다. 

 

이것을 푸는 데에는 유능함이 필요한데 우리 정원오 후보님의 상대인 오세훈 후보가 지금까지 시장을 몇 번 하셨나 봤는데 보궐까지 해서 자그마치 네 번 하셨습니다. 이번이 다섯 번째 도전입니다. 사실은 오세훈 시장님 상당히 나이스한 분이시지만, 그동안 뭘 하셨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오늘 생각을 해보려고 했는데 한강 버스를 제외하고는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네거티브를 요즘에 너무 열심히 하신다는 것만 기억이 나는데, 상대를 네거티브 하기 전에 본인이 그동안 다섯 번 도전하기 전에 무엇을 하셨는지 돌아보시고 우리 정원오 후보 비판하기 전에, 민주당 정부를 비판하기 전에 왜 그동안 자신은 그것을 못 했는지에 대해서 해명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것, 굉장히 충심으로 저희는 듣겠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 부동산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시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서울시의 중산층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걱정하는 그런 일들이 생길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께서 당선이 되시면 서울시를 위해서 일을 하셔야 되는데 이재명 정부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일을 하시게 되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재명 정부하고 잘 소통하면서 우리는 합리적인 시정을 펼쳐나가고, 오히려 이재명 정부가 서울시 중산층 여러분의 삶에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원오 후보는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정원오 후보에게 이번에 서울시를 위해서 봉사하고 여러분의 애로사항들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이번에 기회를 주시는 게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고 오세훈 시장님은 그동안 숱하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었기 때문에 이번 다섯 번째까지 드리는 것은 좀 너무 많이 가는 게 아닌가 그래서 네거티브는 그만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면 네거티브를 계속하시는 분 치고 잘 되시는 것을 못 봤습니다. 

 

어제 제가 대표발의한 국방반도체특별법, 국방반도체산업육성및공급망안정화에관한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최근 이란 전쟁에서 보듯이 천공2라든가 KF-21 등 K-방산이 뜨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방산에서 핵심은 국방 반도체입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으로 인해서 K-반도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반도체 강국입니다. 하지만 국방 반도체는 아직도 국산화를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믿기 어려운 상황이죠. 방산 특유의 소량 다품종 개발의 특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기 체계의 핵심 공급망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방산 강국 자주국방이라는 말은 무색해지는 상황입니다. 어떻든 방산 강국으로서 방산의 핵심인 국방 반도체 국산화는 우리가 반드시 자주국방으로 가기 위해서 달성해야 하는 중간 다리입니다.

 

기술 주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기업들도 앞다퉈 국방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AI 드론 미사일 감시정찰 체계 등 5세대 전쟁을 염두에 둔 미래 국방력의 핵심 기반이라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국방 반도체 체계적 육성이 절실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법안은 연구개발부터 설계, 생산, 공급망 관리, 전문 인력 양성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국방 반도체 국산화를 통해 방산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방 반도체 자립 없이는 자주국방도 없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경제 안보와 첨단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특별법 통과가 국방 반도체 국산화를 촉진시켜 K-방산이 명실상부 세계 3대 방산 강국 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

 

민주당 지도부가 이곳 서울 송파에 왔습니다. 아까 우리 이언주 최고께서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뭘 했나, 잘 모른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오늘 우리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일잘러 리틀 이재명, 그래서 유능하고 실력 있고 실적을 만들어내는 정원오 후보가 이곳 송파에 있습니다. 

 

저는 정원오 후보를 잘 압니다.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를 정원오 후보가 이끌면서 대한민국의 226개의 좋은 정책 그리고 지방의회의 좋은 조례 경진대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 군수나 기초 광역의원들은 정원오를 보면 ‘일잘러 정원오다, 일은 착착 정원오.’ 맞습니까? 여러분, 박수 한 번 보내주십시오. 

 

송파의 조재희 후보님은 한 30년 됐습니다. 앞서 대표님부터 다 말씀해 주셨는데, 노무현 정부 때부터 청와대와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위원회에서 정책을 만들어냈던 분입니다. 앞서 아까 주신 말씀, 인사말 가운데서 어제 특정건축물정리에관한특별조치법안을 통과시켰는데 과거에 비할 때 여기 관련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 14만 8천 가구 정도가 되는데 그 가운데 송파에 한 5천 가구가 됩니다. 과거에 정책 전문가 조재희 후보가 저희 당 지도부와 저한테 의견을 주셨었는데 우리 당에서 당 대표와 지도부 또 의원들이 뒷받침해서 통과되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의 역할이 아니라, 조재희 후보님이 열심히 정책 전문가로서 현장에 가벼운 불법건축물 중 계단, 가림막을 양성화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두고 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재희 후보가 일꾼으로 송파구민의 도구로 쓰이면 송파가 확 달라집니다. 새로운 경제 중심의 송파가 만들어질 겁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관련돼서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사 갈등과 관련해서 국민적 우려가 굉장히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동발 위기, 기술 패권 경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고금리, 고환율, 내수 둔화까지 복합적 불확실성이 압박하는 지금의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입니다.

 

삼성전자의 안정성은 우리 경제의 안정과 바로 직결되기도 합니다. 노사 갈등이 극단적 대립으로 치닫고 생산 차질이 현실화된다면 그 충격은 협력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청년 일자리, 자본시장 전반으로 파급이 됩니다. 

 

반도체는 국가의 최첨단 전략산업입니다. 단 하루의 생산 차질도 경쟁국에는 기회가 되고 우리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의 권리와 가치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성과는 국가의 정책 지원, 협력업체, 노동자의 헌신, 국민의 투자와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 경제 전체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파업은 정당한 권리이지만, 노동조합의 권위는 국민의 신뢰와 공감 위에서 비로소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측도 단기적 비용의 논리를 넘어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노사 관계 구축에 앞장서야 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강하게 밀어붙이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책임 있게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고민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노사가 한 걸음씩 양보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합리적 해법을 조속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국가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강득구 최고위원

 

정치인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됩니다. 성과로 유능함을 판단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성동구에서 사람 중심 행정이 무엇인지 성과로 증명된 분입니다. 지역 상권의 급격한 임대료 상승을 억제해서 자영업자를 보호했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그리고 필수 노동자 지원 조례처럼 늘 약자 편에 서서 행정을 해 왔습니다.

 

정치는 정 후보처럼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정원오 후보의 사람 중심 행정 그리고 따뜻한 행정이 서울 전체로 확장돼서 서울을 더 따뜻하고 더 공정한 사람 중심 도시로 바꿔낼 수 있는 분이라고 저희들은 확신합니다.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우리가 민주당의 준비된 후보로 확인했고 그래서 이번에 공천했습니다. 청와대 정책관리비서관을 비롯해서 늘 정책 현장을 경험한 전문가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있는 자치구, 가장 역동적인 자치구인 이곳 송파구에서 복잡한 현안 그리고 송파구의 미래를 디자인할 준비된 후보입니다. 정원오와 조재희 그리고 오늘 함께한 우리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서울과 송파의 변화를 민주당과 함께 만들고 완성해 낼 것입니다. 

 

한동훈 후보가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내세웠습니다. 정형근 전 의원이 누구입니까? 군사 독재 정권의 그야말로 공안 검사의 상징이었던 인물입니다. 이번 인선을 통해서 한동훈 후보는 어떻게 보면 제2의 정형근입니다. 스스로 공안 검찰 그리고 정치검찰의 후예임을 자인했습니다.

 

이번 인선은 군사 독재 정권에서 인권을 짓밟았던 피해자들 입장에서 보면 또다시 상처를 주는 2차 가해입니다.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부산 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그야말로 폭력입니다. 한동훈 후보 그리고 정형근 후보는 부산 시민들에게, 국민들에게 즉각 사죄하십시오. 그리고 후원회장 선임을 당장 철회하십시오. 

 

역사를 잊고 인권을 가볍게 여기는 정치를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번 보궐선거에서 표로서 한동훈 후보를 응징하고 심판할 것입니다. 역사를 믿고 국민을 믿고 부산시민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성윤 최고위원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송파에서 민주당의 조재희 구청장 후보를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두루 거치며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정책 전문가 조재희 후보야말로 유능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원 팀이 되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서울과 송파에서 가장 충실하게 실행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입니다. 설레는 송파, 디자인 송파를 위해 우리 민주당은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제 서울고법이 윤석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에 대해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했습니다. 1심과 같이 한덕수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1심보다 무려 8년이나 깎아준 징역 15년을 선고한 것입니다.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결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입니다. 불과 넉 달 전 한덕수 1심 재판장 이진권 판사는 한덕수에게 특검 구형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진권 판사는 윤석열 12.3 비상계엄을 위로부터의 내란, 친위쿠데타라고 규정하고 윤석열 내란을 막아낸 건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라고 했습니다. 또 한덕수는 국무총리로서 헌법 수호 의무가 있음에도 오히려 내란에 가담했고 특히 한덕수의 장기간 공직 경력은 오히려 더 큰 책임의 근거가 될 수 있다며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한덕수 1심 판결은 내란법을 일반 형사범이 아니라 헌법 파괴범으로 본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상식적인 판결이었습니다.

 

국민들은 지귀연 판사나 조희대 법원을 믿을 수 없으니,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어 윤석열 내란 세력을 심판하게 했습니다. 한덕수는 헌법 수호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에 가담하고 불법 계엄이 국무회의 절차를 거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준비했다가 폐기하고 전 국민에게 생중계된 헌법재판소에서는 뻔뻔하게 위증까지 저지르는 내란 넘버2입니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몰랐다, 기억나지 않는다’ 발뺌하고 제 살길만 찾는 내란 국사범 한덕수에게 감형이 웬 말입니까? 1심이 내란범에게 내린 형을 항소심은 솜방망이로 바꿔버린 것입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한덕수에게 50년 공직 경력 국가 헌신 공로를 감형 사유로 든 것은 더욱 납득이 안 됩니다. 윤석열 내란을 뒷받침한 국정 2인자 한덕수가 그러고도 1인자를 꿈꾸며 대통령 선거까지 눈독을 들였던 것을 온 국민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50년간 이 나라에서 국무총리 두 번, 부총리 같은 핵심 공직에 있었던 자가 오히려 내란에 가담해 국민 가슴에 총 뿌리를 들이댔으니 형벌 가중 사유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내란전담재판부는 사법 쿠데타 의혹 조희대 대법원장을 믿을 수 없다는 국민 요구에 따라 설치한 재판부입니다. 특히 사법 불신 근원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내란전담재판부는 헌법의 관점에서 국민 상식에 맞게 윤석열 친위 쿠데타 내란 세력을 엄중히 단죄해야 합니다. 

 

제2의 윤석열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하자는 개헌안조차 막무가내 궤변으로 반대하고 있는 저 국민의힘 같은 내란 세력을 확실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2026년 5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