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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접견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08

김민석 당대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접견 인사말

 

□ 일시 : 2026년 10월 8일(목) 오후 2시

□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다이빙 대사님 그리고 대사관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총리 때 두 번 뵌 걸로 쓰여있긴 한데, 두 번 이상 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중국을 방문하는 과정과 중국에 있을 때 많이 도와주셔서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시진핑 주석께서 국빈 방문하시고 또 이재명 대통령께서 중국을 국빈 방문하시고 한중 정상 교류가 활발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이후에 방문하고 또 왕이 부장께서도 오시고 하면서 한중 관계가 인적 교류, 정치적 교류에 있어서도 활성화가 됐고, 무역, 투자, 관광, 문화 등 민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상호 사증 면제조치 등 이후에 양국의 상호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정책적인 노력을 잘 해가는 것이 중요하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호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양국이 노력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선전 APEC 정상회의가 잘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 때 시 주석께서 오실 때 제가 안내해 드리기도 했는데, 그때 공연을 보시면서 좋게 칭찬도 해 주시고 평가도 해 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도 APEC 정상회의가 선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함께 협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세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시고 제가 리창 총리님께도 부탁을 드려서 그 결과로 중국에서 새만금 투자 조사를 오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후속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양국 청년 교류를 대폭 늘렸으면 합니다. 제가 엊그제 노재헌 대사가 잠깐 귀국하셨을 때 뵙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고, 칭화대에 가서도 그 말씀을 드렸었는데 한중·중한 양국 청년들이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훨씬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청년들이, 대학생들이 중국에 가서 중국의 현재 발전상과 여러 가지 사회적 고민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의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 뤼순 감옥에 갔을 때 안중근 의사의 기록들을 잘 보관해 주신 것을 아주 의미 있게 본 적이 있습니다. 저기 보시면 백범 김구 선생의 사진이 걸려 있기도 한데, 중국에 우리의 역사적인 사적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처럼 앞으로 더욱더 잘 신경 쓰고 배려해 주시면 한중 양국 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바로 그 자리에 치우용 당서기도 오셨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는데, 하여간 앞으로 저희 민주당으로서나 저 개인적으로나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10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