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이낙연 대변인, 긴급최고위 관련
○ 일시: 2007년 9월 6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브리핑룸
○ 장소: 국회 브리핑룸
지도부가 경남도당 개편대회에 참석차 오늘 아침 일찍 경남에 내려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젯밤에 예비경선 당선자 순위 일부가 뒤바뀌는 일이 벌어져서 그 문제에 대한 논의가 급하다고 판단 원래 일정을 대폭 수정해 국회 당대표실에서 오전 9시부터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었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어제 발생한 사고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매우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논의했다.
발언 내용을 소개하겠다.
○오충일 대표: 의도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당과 후보들과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준 중대한 실수였다. 그러나 이번 일이 약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본 경선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저히 점검해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
○ 정균환 최고위원: 당의 신뢰에 엄청난 상처가 생겼다. 국민이 우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대단히 심각하다.
○ 조일현 최고위원: 신뢰의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신뢰의 회복을 위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동시에 향후 경선관리를 안정적으로 해야 하는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이목희 국경위 집행위원장: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과 지지자들께 한없이 죄송하다. 이번 일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
저희들은 어제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종합적인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국민경선위원회에서 원인과 경위를 파악해 정리하고, 재발방지책 및 향후 경선관리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해 오늘 오후 최고위원들에게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최고위원회는 국경위의 보고를 토대로 오늘 밤 8시에 다시 회의를 열어 정치적 판단을 하기로 했다. 오늘 밤에 어떻게든 결론을 내어 알려드리겠다.
2007년 9월 6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