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최재성 공보부대표 현안브리핑-당정협의 개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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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7년 9월 19일(수) 15:00
○ 장 소 : 국회 브리핑룸
○ 장 소 : 국회 브리핑룸
□ 당정협의 개최에 대한 비난은 '숙제를 안 한 사람이 숙제한 사람 나무라는 것'
모 일간지에 실린 당정협의에 대한 기사, 나경원 대변인의 관련 논평, 민주당 대변인 논평 내용에 대해 제가 9월 5일 수요일 11시 50분에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며 설명한 적이 있다.
라고 브리핑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마치 정부와 대통합민주신당만의 당정협의인 것처럼 잘못 전달된 것 같아 말씀을 드린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께서 고 하셨다.
개정한 것은 사실이다.
대통령이 탈당한 상태에서 정부가 국회, 정당과 상의없이 정부의 일을 정부 단독으로만 처리하는 것이 과연 응당한가에 대해 한나라당은 답변해야 한다.
대통령이 탈당한 상태, 여당이 없어진 상태에서 정부는 어느 정치세력과 논의해야 하는 것인가. 당연히 교섭단체들과 당정협의를 진행해야한다.
대통령이 탈당한 후 개정을 하고, 5월 22일 11시에 총리실 관계자가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방문했다. 5월 14일 개정된 총리훈령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협의회 개최 필요성도 아울러 설명했다.
한나라당에 필요한 사안이 있으면 당정협의회를 개최해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최고위에서 논의하고 연락하겠다고 하시고 한번도 당정협의 요청을 하지 않았다.
9월 7일 대통합민주신당과 정부의 당정협의회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은 숙제를 하지 않은 사람이 숙제를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당시 한나라당은 제1당이었다. 제1당의 임무도 수행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통합민주신당에서 당정협의를 했다고 고투리를 잡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안 되는 일이다. 반성해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5월 22일부터 4개월 가까운 시간동안 한나라당은 정부에 당정협의를 단 한 차례도 요청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한 사안이 아니라 총리실 관계자가 찾아가 설명을 드린 것이다.
이것은 한나라당이 1당의 임무를 방기한 것이고, 적반하장이다. 지금은 한나라당도 대통합민주신당도 정부와 당정협의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의무도 있다.
이 의무를 해태한 한나라당이, 대통합민주신당이 당정협의를 했다고 문제제기를 한 것은 못 먹는 감을 찔러보자는 것인지 무조건 심통만 부리자는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한나라당의 반성을 촉구한다.
2007년 9월 19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