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남북정상회담 결과도 수용하지 않는 이명박 후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69
  • 게시일 : 2007-11-19 15:18:23
 

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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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결과도 수용하지 않는 이명박 후보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9일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남북정상회담과 총리회담 결과에 대해서 “다 찬성할지, 반대할지 말하기 힘들다”고 했다.

이명박 후보가 늘 하던 얘기이기 때문에 놀랄 일도 아니다. 그러나 분명히 짚어주고 싶은 것이 있다.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얼마나 급변하고 있는가. 대전환의 시대라고 표현하는 것이 부족할 정도로 빨리 변하고 있다. 이 마당에 이명박 후보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마저 찬성할지, 반대할지 말하기 힘들다고 했다. 남북한 정상이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낸 합의마저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관계를 후퇴시키겠다는 것이나 다를바 없다.

이명박 후보의 대북관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이명박 후보는 주한 미국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남북한의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친북좌파로 매도하기까지 했다. 이런 대북관을 가진 이 후보에게 어떻게 한반도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지난해 10월 북핵문제가 있었을 때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고 했던 한나라당이다.

6자회담을 통해 북핵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평화경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한반도에 더 이상 냉전의 찬물을 끼얹는 언행을 중단하라.



2007년 11월19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수석부대변인 김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