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상호 대변인 현안브리핑
우상호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8년 3월 12일 13시 30분
□ 장소 : 당사 2층 회의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통합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금까지 진행된 공천사항을 점검하고 향후에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경선에 붙일 지역들이 압축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서 경선을 진행할 기구를 구성했다. 오늘 국민여론조사경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상희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앞으로 이 위원회는 공심위에서 경선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여론조사방식 국민경선을 실제로 관리할 계획이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손학규 당 대표께서 종로구에 출마를 결심하신 결단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당력을 모아 절박한 야당의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께서 어제 말씀하신 내용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께서 과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거치며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인사들에 대해 물러가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 말을 받아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물러가라고 한 분들의 명단을 불러드리겠다. 한승수 국무총리, 이상희 국방부 장관, 유명한 외교부 장관, 김화중 통일부 장관, 이만희 환경부 장관, 김성호 국정원장, 임채진 검찰총장, 어청수 경찰총장, 이분들이 바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국가의 녹을 먹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서 복무했던 분들이다. 안상수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분들부터 정리해주시면 될 것 같다. 과거 정부에서 일했다고 해서 그들이 다 문제가 있는 사람이냐. 아무리 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새로 임명되어야할 사람이 줄을 서있다고 기준 없이, 능력과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검증 없이 땅 부자만 받겠다는 태도가 바로 한나라당의 현주소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정부에서 임명했던 분들이 다 물러나면 그 자리는 50억대 이상의 땅을 소유한 부자들로 채우겠다는 발상이 아니냐고 국민들은 비웃고 있다. 자기들이 임명한 사람도 그 바로 다음날 물러나라고 하는 어리숙한 한나라당의 모습이 바로 자리에만 눈이 먼 한나라당의 현주소라고 지적하고 싶다.
◎ 질의응답
질문)오전에 공천심사결과가 넘어왔나?
답변)오늘은 오전에 공천심사결과가 넘어오지 않았다.
질문)명단이 왜 넘어오지 않았나?
답변)왜 명단이 넘어오지 않았는지는 공심위 간사가 발표할 내용이고, 일단 최고위원회의에는 후속심사결과가 보고되지 않았다.
질문)오늘 중 최고위원회의가 추가로 예정되어있는지?
답변)오늘은 최고위원회의가 예정되어있지 않다. 공심위에서 2시부터 추가심사를 한다. 그 결과가 나와야 최고위원회의를 열 수 있는데 오늘로 끝날지 내일로 이어질지 예단할 수 없다. 공심위의 심사가 끝나서 심의 요청이 없는 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중에 소집할 가능성은 없는 것 같다.
질문)국민여론조사경선위원회에서 경선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의 여론조사를 한다는 것인가?
답변)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이런 지역은 경선에 붙이겠다고 지역을 넘겨주면 그 지역에 대한 국민경선을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고, 이 위원회에서 여론조사기관 선정, 진행, 결과취합까지를 관리한다.
질문)전략공천지역 선정은?
답변)현재 두 대표께서 합의한 전략공천지역이 있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박재승 위원장과 상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30군데 이내로 알고 있다.
질문)전략공천과 관련해서 박재승 위원장이 요구한 것에 대해서 최고위에서 논의가 되었나?
답변)논의가 있었으나 결정된 내용이 없다.
질문)전략공천 지역이 어디 어디인가?
답변)어느 지역인지 모른다. 이미 두 분이 합의해서 박재승 위원장에게 건넨 지역이 있다고만 들었다. 원래 당규에 보면 전국지역구의 30%까지 적용 가능해 70군데 정도 되는데 실제로 의논한 곳은 30군데로 들었다. 그러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논의된 바가 없어 알 수 없다.
2008년 3월 12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