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물가 폭탄에 서민은 울고, 월급 폭등에 땅 부자 내각은 웃고
물가 폭탄에 서민은 울고, 월급 폭등에 땅 부자 내각은 웃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는 장관은 4,000만∼7,000만원, 차관은 3,000만∼6,000만원씩 연봉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물가 폭탄으로 서민들은 하루 하루가 죽을 맛인데, 이명박 정부의 머슴월급은 수천만원
씩 올리겠단다. 국민들 생활고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처럼 낯부끄러운 일을 어찌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 1%의 ‘강부자 내각’다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물가상승률이 2.5%였던 작년에도 국민들은 정말 살기 어렵다고 호소했고,
경제 살려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뽑아 준 것이다.
그런데 올해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3.3%로 높여 잡고, 장, 차관 연봉은 수천만원씩 올린
단다.
말로는 물가안정을 외치지만 실제는 물가 폭탄이고,
입으로는 머슴을 자처하지만 실제는 국민의 혈세를 탐하는 고관대작이 아닌가?
아무래도 이명박 정권은 서민들의 삶, 민생안정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국민의 기대와 반대로 가고 있다.
진짜 머슴은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
의 생활을 잘 살피는 데서 시작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계속 해서 1% 특권층을 위한 경제에만 매달리겠다면,
99% 국민들의 민생은 통합민주당이 챙길 것이다.
2008년 3월 12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