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국민을 속인 광진구청, 어린이대공원 책임자를 조사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7
  • 게시일 : 2008-05-07 15:55:59

국민을 속인 광진구청, 어린이대공원 책임자를 조사하라

지난 5일 어린이대공원이 광진구청으로부터 고병원성 AI 발병 소식을 접하고도 밤 10시까지 52만 명의 관람객을 입장시켰다고 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그것도 어린이날 많은 어린 아이들과 시민들이 AI에 노출된 것이다.

발생일로부터 5일이 지나서야 검사를 의뢰하는 등 늑장 대응한 어린이대공원도 문제지만,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데도 원인파악도 못한 채 몇 개월째 방치하고 있는 농림부가  더욱 심각한 문제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국민들의 공포심은 날로 커져만 가는데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는 어디에도 없다.
 
농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서울시가 만약을 위해 살처분한 것일 뿐 큰 문제가 없다’는 안이한  해명만 하고 있다. 

농수산식품부는 국민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 속한 대책 마련은 않고 ‘문제가 없다’는 황당한 변명만 급급해 있다. 30개월령 이상된 쇠고기를 먹어도 괜찮다는 주장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관계당국은 네티즌을 강경 탄압하는 데만 역량을 쏟지 말고, 사실을 은폐하고 AI 위험으로부터 어린아이들이 노출 되도록 방치한 광진구청, 어린이공원 관계자부터 조사하라.

농수산식품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문제가 되고 있는 AI에 대해서 하루 빨리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2008년 5월 7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