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안산 시의장 송세헌, 부의장 박정호씨의 몰염치한 철새정치 행각을 규탄한다
안산 시의장 송세헌, 부의장 박정호씨의 몰염치한 철새정치 행각을 규탄한다
6·4 재보권 선거를 앞두고 어제까지 통합민주당 소속이었던 안산시의회 의장 송세헌과 무소속 부의장 박정호(前 열린우리당 소속)이 오늘 한나라당으로 말을 갈아탔다.
이 자리에 한나라당 박순자, 이화수 국회의원과 이진동, 허 승 당협 운영위원장과 한나라당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자신을 뽑아준 안산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한나라당에 입당한 시의원들의 몰염치함도 한심스럽지만, 철새정치인을 환영한다며 자리를 함께 한 한나라당 인사들의 몰상식한 행위는 더욱 기가 찰 노릇이다.
이번 한나라당 입당은 5공 시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안통치, 정치사찰에 이어 정치공작에 의한 작품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국민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국민생명안전을 저당 잡힌 쇠고기 굴욕협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0% 초반대로 급락하고 있는 마당에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를 한 것이다.
또한 통합민주당이 야당 되었다고, 하루아침에 집권여당으로 쫓아가는 철새 정치인에 대해 안산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안산시민께서는 6·4 보궐선거에서 공작정치에 의해 한나라당에 입당행위에 대해 무서운 심판을 내려주시기 바란다.
2008년 5월 21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