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통일부장관은 대북강경론자인 홍관희씨에 대한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
통일부장관은 대북강경론자인 홍관희씨에 대한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
6.15 남북공동선언을 ‘용공이적행위’라고 비난하는 글을 썼던 대북강경론자인 홍관희 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통일교육원장에 내정했다.
도대체 언제까지 불량 낙하산 인사로 국민의 바램을 짓밟을 것인지 정말 절망스럽다.
이명박 정권은 ‘북한과 통일은 없다’며 냉전시대의 반공논리를 대변해온 대북강경론자인 남주홍 내정자를 고집해하다, 국민적 지탄을 받고 퇴출당한 사실을 벌써 잊었는가?
통일부 장관은 ‘통일부 장관이 어디 있냐’는 한심섞인 지적을 받았고, ‘10년 동안 대북정책에 대한 반성 발언’도 부하직원이 써준 것을 글을 읽었다며, 아랫사람에 게 책임 떠 넘기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통일교육원장에 내정된 홍관희씨도 자신의 뜻이 아니라, 윗선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말할 작정인가?
통일부 장관은 10년 동안의 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기초로 대북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생각이 진심이라면, 북한정권의 붕괴와 흡수통일을 공공연하게 주장한 부자격 인사에 대한 내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말따로 행동따로인 강부자 머슴들의 모습 그만 보고 싶다.
2008년 6월 6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