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2기 청와대는 국민탄압으로 국민소통 말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4
  • 게시일 : 2008-06-23 10:16:28

2기 청와대는 국민탄압으로 국민소통 말라


이명박 정권의 국정운영의 기조인 ABR(Anything But Roh)이 흔들리고 있다.

인수위 시절 청와대 직제개편을 하면서 ‘홍보’ 자를 모조리 없애버리더니, 2기 청와대에 홍보와 소통을 강화시킨다는 미명아래  ‘홍보특보’를 신설한다고 하더니 아예 ‘홍보기획관’으로 명명해 4개의 비서관을 배치했다.

이명박 정권이 ABR(Anything But Roh)을 하기위해 아마추어식의 국정운영으로 국정공백을 자초한 것이다.

2기 청와대가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론통제, 국민탄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언론탄압의 귀신인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이 방송장악 시도를 자행하고 있으며, 보도통제와 언론탄압의 대명사인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유임, 인터넷 관리 비서관이 인터넷 매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MB캠프 출신의 특보였던 구본홍 씨를 YTN 사장으로 내정하고, 양휘부 KOBACO 사장으로 방송계를 장악해 나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인터넷 사이드카를 추진을 시도했고, ‘네이버 평정’ 발언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진성호 의원은 MBC 사장의 진퇴와 PD수첩에 대해 공개적으로 탄압을 지시했다.

또한 김경한 법무부장관은 소비자 주권운동을 펼치고 있는 네티즌들에 대해 수사 지시, 경찰은 국민탄압을 정당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또 다시 살인적인 폭력진압에 나서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께 3번씩이나 사과한지 일주일도 안됐다. 국민탄압을 국민소통이라고 억지 부리지 말고 중단하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거대한 촛불물결을 보고 자책했다는 말이 대통령의 상상에 불과한 것이라는 국민들의 오해를 자초하지 마라.


2008년 6월 23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