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유정 대변인 현안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03
  • 게시일 : 2008-08-24 11:34:09

김유정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08년 08월 24일 11시 20분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실

■ 베이징 올림픽 관련

한국야구가 9전 전승행진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가슴 벅찬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였다. 아무도 예상 못한 9연승 무패행진으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맘껏 뽐냈다.

태권도는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여자핸드볼도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로 국민들의 가슴을 벅차게 했다.

대한민국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7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올림픽쾌거는 우리 선수들과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감동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과 뜨거운 응원의 힘을 보여준 우리 국민들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다시 한 번 보낸다.

■ 청와대 방통위원장 KBS후임사장 밀실회의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새 사장 인선 대책을 논의한 게 아니라 KBS의 공영성 회복과 방만경영 해소책 등을 듣는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런 자리에 5명의 압축 후보 중 한사람이 왜 참석했어야 했는지 이유를 밝혀야 한다. 사실상 후임사장을 면접하는 자리였다는 지적이 있다.

평소 정권의 방송언론 장악은 말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던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이제 스스로 ‘방송통제위원장’임을 국민들께 선포한 셈이다. 측은지심이 든다. 무슨 변명이 그리 많은지, 무슨 할 말이 아직도 남은 것인지 참 딱하기만 하다.

KBS사태는 처음부터 잘못된 일이기에, 변명하면 할수록 국민불신은 더욱 깊어질 뿐이다. 이제 국정조사는 불가피해졌다. “잘못된 만남”의 당사자들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고 당장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8년 8월 2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