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오만방자한 신재민 문화부 차관은 사죄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2
  • 게시일 : 2008-10-24 16:14:53

오만방자한 신재민 문화부 차관은 사죄하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4일 국정 감사 도중 팔짱을 낀 채 답변한 것도 부족해 팔장을 풀라는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자세가 어디 불편한가요”라고 내뱉으며 팔짱을 풀었다.
참으로 안하무인격 태도가 아닐 수 없다.

국정감사는 국민을 대표한 국회의원이 정책과 예산 등을 점검하는 자리다. 따라서 국회의원에 대한 답변은 국민에 대한 답변과 같다. 그런신성한 국정감사장에서 보인 신 차관의 이날 태도는 국민을 무시한 오만방자한 작태다.
사실상 이명박 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 차관의 불손한 태도는 이명박 정부가 국민을 얼마나 업신여기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오죽했으면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도 의사 진행 발언을 통해 “신재민 차관이 답변할 때 팔짱 낀 자세는 별로 보기 좋지 않다” “전병헌 의원이 지적하니 ‘이 자세가 어디 불편합니까’라며 내뱉듯이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질책했을까.

신 차관은 이날 불손한 태도에 대해 국민과 국회에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정히 사과할 마음이 없다면 차관 자리에서 당장 물러나야 한다.


2008년 10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허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