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홍정욱 의원의 ‘햇볕정책’ 조롱발언에 대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8
  • 게시일 : 2008-10-30 11:15:42

홍정욱 의원의 ‘햇볕정책’ 조롱발언에 대해

한나라당 홍정욱은 29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삐라살포에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니 햇볕정책보다 삐라가 더 효과적인 것 같다”라고 발언했다.

홍 의원은 얼마 전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에 대해서는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로 통일부의 의지와 관계없이 남북관계가 북미관계에 종속돼 있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총선 당시 경력 허위기재로 검찰구형 100만원, 1심법원에서 80만원을 선고받고 의원직 상실위기를 모면한 바 있다. 이는 17대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 이상락 의원이 학력 허위기재로 실형 1년을 선고받은 것에 비하면 명백한 봐주기 처벌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의 대북기조 혼선과 민주정부 10년의 남북화해협력 폄훼가 남북관계 경색을 가중시키고 있다.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의 숭고한 정신을 희화화한 홍정욱 의원의 경거망동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햇볕정책’을 조롱한 홍정욱 의원은 즉각 사과하라.

    2008년 10월 30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