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8년 11월 20일 14시
□ 장소 : 정론관
2009년도 정부 20개 부처의 특수활동비가 올해에 비해 115억원이 증가한 8,624억원으로 편성되었다.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지침에 따르면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 활동 등에 소요되는 경비로 영수증 없이 쓸 수 있는 예산이다.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정부가 경상경비 10% 절감을 선언하고도 특수활동비를 확대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의 고통분담 진정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특수활동비가 정권유지를 위해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주시한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의 경우, 20개 전 부처 중 가장 많은 8%를 증액한 29억원을 편성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특수활동비 명목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29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단 말인가? 정권의 언론장악을 위한 예산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
특수활동비는 업무추진비, 판공비, 특수목적 사업비 등 영수증 없이 사용되는 ‘묻지마 예산’으로, 기관장들의 쌈짓돈이나 정권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는 만큼 대폭 삭감이 불가피하다.
경제위기 극복에 정부 부처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촉구한다.
[ 특수활동비 예산 현황 ]
|
(단위:억원) | ||||
|
소 관 |
2008 ⒜ |
2009 ⒝ |
증감액 ⒞ |
증감율 (c/a) |
|
합 계 |
8,511 |
8,625 |
114 |
1.3% |
|
대통령실 |
221 |
221 |
- |
- |
|
국회 |
91 |
91 |
- |
-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0.9 |
0.9 |
- |
- |
|
감사원 |
43 |
43 |
- |
- |
|
국무총리실 |
11 |
11 |
- |
- |
|
교육과학기술부 |
23 |
24 |
1 |
4.3% |
|
국가정보원 |
4,766 |
4,860 |
94 |
2.0% |
|
외교통상부 |
13 |
12 |
△1 |
△7.7% |
|
통일부 |
15 |
16 |
1 |
5.1% |
|
법무부 |
270 |
280 |
10 |
3.6% |
|
국방부 |
1,606 |
1,640 |
34 |
2.1% |
|
행정안전부 |
1 |
0 |
△1 |
순감 |
|
문화체육관광부 |
1 |
1 |
- |
- |
|
지식경제부 |
6 |
6 |
0.2 |
0.3% |
|
방송통신위원회 |
27 |
29 |
2 |
8.0% |
|
국민권익위원회 |
7 |
7 |
- |
- |
|
국세청 |
10 |
10 |
- |
- |
|
관세청 |
8 |
8 |
- |
- |
|
경찰청 |
1,297 |
1,269 |
△28 |
△2.1% |
|
해양경찰청 |
94 |
97 |
3 |
3.3% |
※ 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