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35
  • 게시일 : 2008-11-20 13:51:42

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8년 11월 20일 14시
□ 장소 : 정론관


2009년도 정부 20개 부처의 특수활동비가 올해에 비해 115억원이 증가한 8,624억원으로 편성되었다.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지침에 따르면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이에 준하는 국정수행 활동 등에 소요되는 경비로 영수증 없이 쓸 수 있는 예산이다.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정부가 경상경비 10% 절감을 선언하고도 특수활동비를 확대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의 고통분담 진정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특수활동비가 정권유지를 위해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주시한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의 경우, 20개 전 부처 중 가장 많은 8%를 증액한 29억원을 편성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특수활동비 명목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29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단 말인가? 정권의 언론장악을 위한 예산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

특수활동비는 업무추진비, 판공비, 특수목적 사업비 등 영수증 없이 사용되는 ‘묻지마 예산’으로, 기관장들의 쌈짓돈이나 정권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는 만큼 대폭 삭감이 불가피하다.

경제위기 극복에 정부 부처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촉구한다.
 

2008년 11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

 

                                     [ 특수활동비 예산 현황 ]

(단위:억원)

소 관

2008

2009

증감액

증감율

(c/a)

 합 계

8,511

8,625

114

1.3%

 대통령실

221

221

-

-

 국회

91

91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0.9

0.9

-

-

 감사원

43

43

-

-

 국무총리실

11

11

-

-

 교육과학기술부

23

24

1

4.3%

 국가정보원

4,766

4,860

94

2.0%

 외교통상부

13

12

△1

△7.7%

 통일부

15

16

1

5.1%

 법무부

270

280

10

3.6%

 국방부

1,606

1,640

34

2.1%

 행정안전부

1

0

△1

순감

 문화체육관광부

1

1

-

-

 지식경제부

6

6

0.2

0.3%

 방송통신위원회

27

29

2

8.0%

 국민권익위원회

7

7

-

-

 국세청

10

10

-

-

 관세청

8

8

-

-

 경찰청

1,297

1,269

△28

△2.1%

 해양경찰청

94

97

3

3.3%

        ※ 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