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정식 원내대변인, 의총 결과 브리핑
조정식 원내대변인, 의총 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8년 12월 15일(월) 14:05
□ 장 소 : 국회정론관
오늘 의총에서는 이한구 예결위원장의 사퇴와 윤리위 제소를 결정했으며 한나라당과 김형오 국회 의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키로 했다.
이번 졸속, 부실 예산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 차원에서 예결위의 일반 상임위화를 추진키로 했다.
오늘 의총에서는 특히, 이한구 예결위원장에 대한 강한 성토와 규탄이 있었다. 이한구 예결위원장은 예산 처리시한이 임박한 시점에서 무려 9시간 동안 잠적하여 세 차례의 여야 원내대표회담을 무산시키고 예결위 계수소위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결과를 뒤집어엎는 등 독선과 기만으로 일관하였다.
민주당은 이한구 위원장을 쿠테타 ·밀실· 국민배신· 청와대 충성 예산의 주역으로 규정하며, 이한구 예결위위원장은 반드시 사퇴해야 한다.
또한 야당을 속이고 배제한 채, 군사작전 하듯이 예산을 일방 처리한 한나라당을 규탄하며 이런 행태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야당과 국민에게 약속해야 한다.
김형오 의장도 법사위원장에게 보고되지 않은 법안까지 직권 상정하 법사위를 무력화시키고 야당을 무시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하며, 이와 같은 직권상정을 다시는 시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이러한 민주당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한나라당은 야당의 협력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임시국회에 대한 구체적 대응방안은 잠시후 최고위원회에서 논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2008년 12월 1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