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 개소식 축사
당 지도부, 개소식 축사
□ 일시 : 2009년 1월 14일 11:00
□ 장소 : 여의도 원정빌딩 804호
■ 정세균 대표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민주당이 무기력하다는 걱정을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작년 연말 금년 연초 입법과 관련해서 그래도 잘 싸워줬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다. 아마 그 비밀이 오늘 풀리는 것 같다. 오늘 여기 와서 보니 정말 잘 싸워준 분들은 여기다 계신 것 같다. 그래서 민주당이 무기력증을 떨치고 야당을 제 역할을 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한 분들이 민주연대 분들인 것 같다. 민주연대는 한마디로 민주당이 활력 있게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큰 힘을 불어넣은 신형엔진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연대라는 신형엔진이 민주당의 중심을 이루는 한 민주당은 확실히 제 역할을 할 것이다.
여러분 느끼시듯 지금 정부여당은 과거 우리가 알던 정부여당이 아니다. 1월 6일 합의서에 서명해놓고 그 다음날부터 합의서를 무력화하는 얘기를 서슴지 않고 있다. 저는 당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통령 라디오연설을 듣고 보니 당내용이 아니구나, 새롭게 인식하지 않으면 큰일나겠구나하는 경각심을 불어넣어주었다. 작년 말이나 연초보다 훨씬 더 잘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여러분과 함께 꼭 승리하는 싸움을 하고 싶다.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향해 힘을 모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틀림없이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난 연말 올 연초 싸우면서 우리가 두 가지 교훈 얻었다. 국민과 함께하니까 이길 수 있었다. 똘똘 뭉쳐 하나가 되니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다. 신형엔진 민주연대가 중심되어 민주당 제역할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새해가 되고 그것이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나 2012년 대회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며, 민주연대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하다.
■ 원혜영 원내대표
올겨울이 유난히 춥지만 새 봄은 반드시 올 것이고, 우리는 새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임해야할 것이다. 민주연대가 글자 그대로 항상 민주주의를 지키고 인권과 자유를 지키는 일에 굳건하게 모든 민주양심세력과 연대해서 큰 역할,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저희도 잘하겠다는 각오도 말씀드리겠다.
2009년 1월 1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