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윤관석 부평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관석 부평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 시 : 2009년 4월 22일 13:50
□ 장 소 : 국회 정론관
■ 윤관석 부평 선대위 대변인
부평의 현안 중 GM대우 문제는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의 선거용 대상이 아니다. 부평 시민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문제이고 같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재훈 후보는 한나라당과 집권세력이 4.29 재보궐 선거에서 GM대우를 회생시킬 적임자인 맞춤형 후보로 밝혀왔고, 후보 스스로도 적임자임을 자인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말씀드렸듯이 집권세력과 청와대 그리고 한나라당은 GM대우의 독자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말해 회생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저께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GM대우에 대한 독자적인 지원방안은 한계가 있다고 답변했다.
유일하게 GM대우의 회생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던 홍준표 원내대표는 지난 4월 19일, “산업은행의 지분을 매입해서라도 반드시 GM대우를 회생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불과 이틀도 안되어 어제(21일) 한나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GM대우 문제는 일개 한 명의 국회의원이 살리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GM대우 본사가 5월 말, 해외지사에 대한 처리방침을 발표한 이후에 대처해야 할 문제이다”고 바꿔 말했다. 홍준표 원내대표의 19일 부평지원유세에서의 발언과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의 발언은 모순이다. 진짜 방침에 대해서 밝혀야 한다. 또한 이재훈 후보는 올해 1월 7일, 지식경제부 차관으로 근무할 당시 GM대우에 대한 긴급지원은 어렵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4월, 후보 등록을 한 이후에는 GM대우 문제의 적임자로 자인하고 있는데 현재 청와대와 집권세력은 GM대우 회생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도 없고 해결의지도 없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 선거도 좋지만 이재훈 후보는 GM대우 관계자들의 아픔과 가족들의 고통․불안을 감안 한다면 더 이상 헛 공약이나 제2의 뉴타운 식의 장밋빛 잘못된 공약들을 남발해서는 안된다.
또한 이재훈 후보를 공천한 집권세력과 당에서 현재 GM대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재훈 후보를 GM대우의 적임자로 공천한 것인 만큼 이재훈 후보는 구체적인 GM대우 회생방안을 발표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GM대우 회생의 적임자가 아님을 자인하고, 당에서도 잘못된 공천임을 인정하고 공천 철회를 검토해야 한다.
2009년 4월 22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