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허태열 의원은 망언을 취소하고 사과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7-15

허태열 의원은 망언을 취소하고 사과하라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이 민주당을 ‘빨갱이의 꼭두각시’라고 막말했다.

허 의원은 또 “좌파는 80%의 섭섭한 사람을 이용해 끊임없이 세력을 만들고, 이명박 대통령을 흔들고 있으며 거기에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게 민주당”이라고 주장했다.

논리도 이론도 없이 욕설과 다름없는 거친 말을 쏟아내는 허 의원의 인격과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행정 관료는 물론 3선의 여당 최고위원이 저급한 보수꼴통들이 사용한 용어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다니 참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허 의원이 부산지역에서 이 같은 발언한 것은 최근 부산 경남지역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수직하강하고 있는데 대한 불안감을 억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허 의원이 민주당을 향해 악의에 가득 찬 폭언을 퍼붓는다 해도 현명한 부산 경남지역민들은 결코 한나라당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한나라당은 궁지에 몰릴 때마다 수십년간 색깔론을 주장해 왔지만 이 말에 속아 넘어갈 국민은 없다.

허 의원은 오늘의 망언을 취소하고, 민주당과 국민을 향해 정중한 반성문을 쓰기 바란다.


2009년 7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