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정세균 대표, 언론악법 원천무효 순천 거리홍보캠페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8-04

정세균 대표, 언론악법 원천무효 순천 거리홍보캠페인 브리핑

정세균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3시 30분 순천시 연향동 동부시장을 방문해 거리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세균 대표는 먼저 “국민이 대운하를 절대 반대하는데 대운하를 4대강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추진하고 있다. 30조 원이 들어가는데 이 돈이 다 국민 세금이 아니냐. 지방의 SOC에산을 깎아 4대 강에 쓴다고 한다. MB정부는 국민이 반대하는 일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렇게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MB정권을 단호히 심판하자.”고 4대강 사업을 비판했다.

이어 정세균 대표는 “MB악법은 한나라당이 날치기 강행처리한 나쁜 법이다. 재벌, 조중동, 외국자본에 방송을 주는 악법이다. 국민이 그 내용을 반대하고 있다. 왜 밀어붙이느냐. 빚진 사람에게 빚 갚기 위한 것이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빚 받은 사람이 뉴스를 만들게 되면 한나라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아니냐. MB정권이 잘하고 있다는 국민은 소수이고 잘못한다는 국민이 다수다. 2010년에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 한나라당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런 장기집권 획책에 대해 한나라당을 심판하자.”고 언론악법을 날치기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지 1년 반 밖에 안됐다. 그런데 수십 년 동안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50년 동안 이룩한 한국경제가, 특히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민주정부 10년간 남북관계가 상당히 개선됐다. 남북간에 핫라인이 개설되고,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 많은 진전이 있었다. 1년 반 만에 후퇴하고 있다.”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 남북정책 후퇴를 강하게 질책했다.

또 정세균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몸이 많이 편찮으시다. 건강을 회복해 민주개혁진영의 지주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 쾌유하셔서 원기회복하시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큰 박수를 보내자.”며 순천시민과 함께 김 전대통령의 쾌유를 빌었다.

마지막으로 정세균 대표는 “저희도 힘들지만 MB악법 날치기 때문에 휴가도 반납했다. 쉴 수가 없다. 언론악법 무효화를 위해 국민과 소통하겠다. ”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순천 시민이 참여했으며, 박주선, 장상 최고위원, 이낙연 농수산식품위원장, 유선호 법사위원장, 주승용, 서갑원, 유윤근, 이윤석, 강기정, 강운태 의원이 함께 했다.


2009년 8월 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