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9월 21일 오후 4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행정중심도시는 어디로 가고 복합도시만 운운하나 본말이 전도돼도 한참 전도됐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다.
다시 말하면, 세종시는 총리실을 포함한 9부 2처 2청을 이전해서 행정이 중심이 되는 복합도시를 만드는 국책사업이다.
그런데 정운찬 총리후보자는 행정중심도시 이야기는 쏙 빼놓고 복합도시 이야기만 하고 있다.
마치 이명박 대통령이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는 명품도시나 과학비지니스도시 등과 아주 흡사하다.
정운찬 총리후보자는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서 세종시를 축소하기 위한 총대를 멘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
또한 정운찬 총리후보자가 세종시 축소의 선봉대원이라는 고향의 지적에 대해서도 경청해야 한다.
결국 고향 사람을 내세워 고향을 치겠다는 비열한 의도라는 지역의 들끓는 여론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그것이 아니라면 세종시에 총리실을 포함한 9부 2처 2청을 이전할 것이며 동시에 자족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복합도시 기능을 더할 계획이라고 청문회에서 명확히 이야기해야 한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면 애매한 말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고향 사람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말장난은 당장 집어치워야 한다.
분명히 이야기한다. 세종시는 행정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도시이다.
총리실을 포함한 9부 2처 2청의 이전고시를 즉각 하겠다는 약속을 하라.
그렇지 않다면 어떤 말을 하더라도 세종시를 변질시키고 축소시키기 위한 음모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09년 9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