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석채 KT 회장은 국감 증언대에 서야 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9-29

이석채 KT 회장은 국감 증언대에 서야 한다

한나라당이 이석채 KT 회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극렬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KT 회장 취임과정은 물론 취임 이후 온갖 구설에 오른 이석채 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편법과 전횡, 그리고 각종 의혹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석채 회장은 취임과정부터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이석채 회장은 “회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 및 그와 공정거래법상 동일한 기업 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임직원은 이사가 될 수 없다”는 KT의 정관을 급히 개정하고 취임한 장본인이다.

이 회장은 또 국민의 세금으로 특수목적회사 설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간기업에 대한 특혜인 만큼 반드시 그 진위를 반드시 따져야 한다.

이석채 회장은 이밖에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KT회장의 본분에 어긋난 발언을 서슴지 않아 물의를 일으켰다.

KT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낙하산 집합소라 할 정도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인사들이 요직을 포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석채 회장을 이번 국정감사 증언대에 세워 이 회장과 KT에 쏠리고 있는 각종 의혹을 규명할 것이다.

이석채 회장은 한나라당 병풍 뒤에 숨어 꽁무니를 뺄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신과 회사에 대한 국민적 의혹에 대해 한 줌 숨김없이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

2009년 9월 29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