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보수우익단체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19

보수우익단체의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오늘 19일 오후 3시 조계사에서 열린 `희망과 대안' 창립식에 정체불명의 우익단체 회원들에 의해 단상이 점거당한 채 행사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오늘 ‘희망과 대안’ 창립식에 대한 방해공작 역시 누가 사주한 것임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그동안 보수우익단체 회원들은 △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파괴 사건 △ 김대중 대통령 묘소 훼손 퍼포먼스 △민주당 언론악법 원천무효 거리 홍보 활동을 조직적으로 빈번하게 방해했다. 보수우익단체의 조직적인 불법적 행위에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

이명박 정권은 야당,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에 대해서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탄압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반면, 국가 공권력이 보수우익단체의 난동에는 반인륜적 패륜행위를 방조해 왔다.

더구나 서울광장도, 서울역도, 마로니에 공원도 아닌 실내에서 치러지는 시민단체의 창립식조차 위협받고, 방해받을 정도로 이명박 정권하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경찰이 이번에도 또 어떤 거짓변명으로 보수우익단체를 보호하고 대변할지 똑똑히 지켜보겠다.

이명박 정권은 보수우익단체를 앞세운 저열한 방식의 민주세력 탄압을 중단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았음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2009년 10월 19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