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대한민국의 독립 정신을 상징하는 독립기념관, 이제 비정상의 굴레를 벗어났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58
  • 게시일 : 2026-02-20 11:52:46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6220() 오전 114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대한민국의 독립 정신을 상징하는 독립기념관, 이제 비정상의 굴레를 벗어났습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독립 정신을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이 마침내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형석 관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재가한 것은, 한 공직자의 일탈을 문책하는 차원을 넘어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을 받든 당연한 귀결입니다.

 

국가보훈부 감사 결과를 통해 드러난 김 관장의 행태는 참담합니다. 지인을 위한 사적 운영, 국가의 보물인 수장고 무단 출입, 그리고 상습적인 조기 퇴근은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책임의식조차 갖추지 못했음을 보여줍니다. 독립기념관은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선열들의 피와 땀이 서린 민족 공동의 성역임을 망각한 처사입니다.

 

김 관장은 임명 당시부터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으로 지탄을 받아왔습니다. 독립운동의 의미를 축소하고 그 가치를 훼손하려 했던 인사에게 독립기념관장을 맡겼던 것 자체가 국민 정서에 반하는 일이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부적절한 동행이 끝난 것은 다행입니다.

 

국가 기관장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역사적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임명되어야 합니다. 새로 선임될 독립기념관장은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춘, 그래서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인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6220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