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국민의힘의 억지 대통령 비판, 아무말 대잔치에 불과합니다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의 억지 대통령 비판, 아무말 대잔치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이 또다시 사실 왜곡과 정치 공세로 국회를 멈춰 세우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를 정책 토론이 아닌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이를 ‘민주주의 수호’로 포장하는 모습은 국민을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끝없는 대치가 아니라 책임 있는 입법 논의를 이어가자는 취지였습니다. 이를 ‘조롱’으로 왜곡하는 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이자 대통령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정치공세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은 입법 독주, 사법 개악 주장에 이어 자사주 소각 제도와 경제 상황까지 끌어와 비판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 내용은 일관된 대안 없이 위기감만 부풀리는 ‘정쟁용 주장’에 가깝습니다.
억지 비판을 하려다보니 이말 저말 다 끼워놓은 아무말대잔치, 사족만 길어지니 이런 논평을 보는 국민만 피곤합니다.
사법개혁은 오랜 논의와 사회적 요구 속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 제도 역시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시장 영향과 중소·벤처기업 부담을 고려한 보완 논의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국회를 멈추는 데서가 아니라 국민 삶을 개선하는 책임 있는 결정 속에서 완성됩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에 대한 억지 비판과 정치적 프레임을 거둘고, 정책과 대안으로 경쟁하는 책임 있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2026년 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