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기표 대변인] 국민의힘은 무엇이 그토록 두렵습니까? 진실이 무서워 특검의 발목을 잡는 비겁한 행태를 중단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6
  • 게시일 : 2026-03-29 14:44:10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무엇이 그토록 두렵습니까? 진실이 무서워 특검의 발목을 잡는 비겁한 행태를 중단하십시오

 

국민의힘이 2차 종합특검의 보완 입법을 두고 ‘민생 파괴'라는 해괴한 논리를 앞세워 국민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몸집 불리기’라 비하하며, 검찰 조직의 구조적 몰락을 특검 탓으로 돌리는 야당의 행태는 ‘비겁한 정치 선동’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은 왜 이렇게 특검을 무서워합니까?

2차 종합특검이 다루는 사안은 내란 의혹과 권력형 비리, 정치공작 의혹 등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뒤흔든 중대 사건들입니다. 이제 막 강제수사에 착수한 특검을 두고 ‘성과가 없다’며 공격하는 것은 수사 시작도 전에 여론을 흔들어 수사 동력을 꺾으려는 정치 술수에 불과합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인력 부족과 검사 사직을 문제 삼는 것은 적반하장입니다. 특검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정치검찰의 부실수사와 봐주기수사 아닙니까? 윤석열 정권의 정치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던 사건을 다시 수사하려니 인력이 더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권력의 사냥개가 되어버린 검찰이 제 몸 타는 줄도 모르고 ‘정치 보복’이라는 쥐불놀이에 매달릴 때 이를 박수치며 부추긴 국민의힘이, 이제 와서 ‘특검 몸집 불리기’ 운운하는 것은 파렴치한 유체이탈이자, 수사 방해를 위한 노골적인 압박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국민의힘은 ‘내란 프레임’이라며 특검 자체를 정치공세로 몰고 있습니다. 과연 특검을 누가 두려워하겠습니까? 내란 의혹과 권력형 비리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고 싶은 세력 아닙니까? 수사가 진행되고, 수사 대상이 확대될수록 국민의힘이 불편해하는 이유를 온 국민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림 없이, 2차 종합특검이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입법적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법 정의’라는 민생의 대전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흔들어 진실을 가리려 하지 말고, 수사에 협조하십시오. 특검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특검의 발목을 잡는 것이 진실을 가두는 길이라 믿는다면, 그것은 거대한 민심의 파도 앞에 선 무모한 객기일 뿐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6년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