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기표 대변인] 민심으로 향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심에 갇힌 국민의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94
  • 게시일 : 2026-03-30 14:32:23

김기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3월 30일(월) 오후 2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민심으로 향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심에 갇힌 국민의힘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닙니다. 헌정 질서를 유린한 내란 세력을 완전히 종식할 역사적 심판의 장입니다. 그리고 국민께서는 현재 두 당이 보여주는 극명한 차이를 분명히 목격하고 계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민심을 받들겠다는 일념으로, 원칙 있는 공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대표의 전략공천 권한을 과감히 내려놓고 억울한 컷오프 없고, 부적격자 공천 없고, 낙하산 공천 없고, 부정부패 없는 '4무(無) 공천'과 민주적인 시스템 공천, 공정한 당원주권 공천, 투명하고 열린 공천, 가장 빠른 공천인 '4강(强) 공천' 원칙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에는 사람이 모이고, 역동적인 당내 경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3월 한 달간 전국 9곳의 민생 현장을 찾은 것도 국민 목소리 속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의 공천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내란 사태에 대해 진심 어린 반성이 있어야 할 자리에 삭발쇼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공천에 불만이 생길 때마다 탈당·보이콧·무소속 출마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민심을 얻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당내 해게모니 장악을 위한 권력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요란하게 외쳤던 절윤 선언은 불과 2주 만에 부도처리가 됐습니다. 윤석열 무죄를 주장했던 인사가 공천심사위원으로 버젓이 등장한 것부터가 그렇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여전히 윤심을 저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공천을 쥐락펴락하는 사이, 중앙당은 ‘절윤’이 아니라 ‘윤어게인’으로 회귀했습니다.

 

반면 지역은 정반대입니다. 윤석열 숨기기에 급급하고, 장동혁과의 거리두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이 장동혁 프리 지역이 됐다”, “같이 사진 찍히면 마이너스다”는 말까지 공공연히 돌 정도입니다. 중앙과 지역이 완전히 따로 노는 기형적 구조입니다. 윤심에 기대는 공천이 현장에서는 리스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에 민주당에는 인재가 모여들고, 국민의힘에서는 사람이 빠져나갑니다. 오죽하면 보수 우세지역인 경남에서조차 양심적인 국민의힘 인사들이 탈당해 민주당 문을 두드리겠습니까? 특히 민심의 바로미터인 경기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의 존재감조차 희미합니다.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들이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결과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는 공천 신청조차 하지 않은 유승민 전 의원에게도 밀립니다. 국민의힘이 내란세력을 척결하지 않는 이상 내란 세력 누구라도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4무 4강 원칙을 지키며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국민 여러분 앞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26년 3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