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기표 대변인] ‘조작 전문가’ 이시원 내세운 이재명 사냥, 윤석열 대통령실의 추악한 국정농단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5
  • 게시일 : 2026-04-07 14:43:52

김기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4월 7일(화) 오후 2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조작 전문가’ 이시원 내세운 이재명 사냥, 윤석열 대통령실의 추악한 국정농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검찰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에 직접 개입하여 진술을 조작하고 프레임을 설계하려 한 정황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권력을 사유화해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를 사냥하려 한 ‘초대형 국정농단’이자 비열한 사법 살인 공모입니다.

 

특검의 브리핑과 국정원장의 증언을 통해 드러난 실체는 경악스럽습니다. 기재부의 유권해석으로 북한 아태위가 제재 대상이 아님이 밝혀지자, 윤석열의 심복 이시원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직접 나서 국정원을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국정원이 난색을 보이자 국가안보실까지 동원해 해석 기준을 비틀려 했다고 합니다. 

 

‘제재 대상' 지정을 강요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어떻게든 이재명 당시 대표에게 정치적 사형선고를 내리겠다는 천인공노할 각본 때문 아닙니까?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사령탑이 고작 ‘야당 대표 죽이기’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작소로 전락했단 말입니까?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방탄’이니 ‘야바위극’이니 하며 본질 흐리기에 혈안입니다. 진정 야바위극을 벌인 자들이 누구입니까? 김성태의 주가조작 자료는 은폐하고, 100억 원대 시세조종 증거는 캐비닛에 처박아 둔 채 오직 ‘이재명 죽이기’에만 화력을 집중했던 정치검찰과 그 배후인 용산 아닙니까?

 

자신들의 조작 설계가 특검의 칼날 앞에 무너질까 두려워, 이제는 특검법 자체를 부정하며 사법 정의를 운운하는 그 몰염치함은 가히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이시원 전 비서관이 누구입니까? 과거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주역이자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외압 의혹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조작이 전공인 자를 대통령실 핵심 요직에 앉혀놓고 무엇을 시켰는지, 국민은 이미 그 추악한 답을 알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특검은 이번 사건의 몸통과 배후를 끝까지 추적하여 국가 시스템을 망가뜨린 자들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용산 대통령실의 ‘조작 기술자’들과 그 하수인을 자처한 정치검찰을 끝까지 추적해 단죄할 것입니다. 거짓 선동으로 타인의 삶을 파괴하려 했던 비겁한 시도는 결국 역사의 심판대 위에서 처절한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2026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