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준현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에 인권은 그저 정치적 도구입니까? 의미도 맥락도 모르는 인권 타령은 위선일 뿐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24
  • 게시일 : 2026-04-13 15:27:12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에 인권은 그저 정치적 도구입니까? 의미도 맥락도 모르는 인권 타령은 위선일 뿐입니다

 

인류의 가장 보편적 가치인 인권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국민의힘의 참담한 인식이 점점 과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은 연일 가짜뉴스, 외교 파탄을 운운하며 정치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사실관계와 맥락부터 왜곡 일색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인용했던 영상은 실제 영상이고, 이스라엘 방위군과 미국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도 잘못된 점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의 행보에 대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 등 전 세계적으로 반인도적 침략행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침략과 전쟁을 통해 인권이 유린되지 않아야 하는 대통령의 철학을 언급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어야 민생과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현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에는 이런 문제의식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비판이 곧 단절이고 파탄인 것처럼 규정하는 국민의힘의 시각은 무차별적인 정치공세일 뿐입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실제 행동한 내용까지 폄훼하며 여전히 종북 색깔론만 씌우고 싶어 혈안이 된 것입니까? 남북관계는 80년 가까운 분단 체제가 고착화되면서 외교적 군사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를 단지 인권이라는 하나의 측면만 악용해 정치적 이득을 추구하는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맥락에 대한 이해가 실종된 채 지엽적인 사고방식에 갇혀서는 국민의 동의도 마음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에 인권이라는 보편적인 의미마저 정치공세의 도구로 삼는 일을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전쟁의 아픔과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국익과 민생을 챙기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2026년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