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문금주 원내대변인] 국정조사를 발목 잡는 국민의힘이야말로, 검찰 조작기소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것 아닙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52
  • 게시일 : 2026-04-19 11:28:10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정조사를 발목 잡는 국민의힘이야말로, 검찰 조작기소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것 아닙니까?

 

국민의힘이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국정조사’를 두고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유죄를 확신하고 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자, 본질을 흐리기 위한 전형적인 자가당착식 선동입니다.

 

국민의힘은 연일 “재판 흔들기”, “공소취소 압박”이라며 국정조사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민이 묻고 있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왜 국민의힘은 새롭게 드러나는 녹취와 증언들은 철저히 외면한 채, 국정조사 자체를 무력화하는 데만 몰두하고 있습니까?

 

진실이 두렵지 않다면 국정조사를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청문회를 비난하고 증인과 자료 검증을 가로막는 국민의힘이야말로 검찰의 조작기소 실체가 국민 앞에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것 아닙니까?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하는 것은 사법부의 판결을 대신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수사와 기소 과정에서 국가권력에 의한 회유와 압박, 추악한 거래와 조작이 있었는지 투명하게 확인하자는 것입니다. 이는 국회의 당연한 책무이자, 남용된 국가권력을 감시하는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입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원님 재판”이라 비하하며 본질을 흐리지만, 이는 법치를 지키려는 태도가 아닙니다. 혹여나 정치검찰의 민낯이 드러나 정권의 정당성이 흔들릴까 봐 치는 비겁한 정치적 방어막일 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방탄’이라는 낡은 프레임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수사와 짜맞추기식 기소 의혹을 끝까지 덮으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치검찰 방탄’입니다. 국민의힘이 국정조사를 발목 잡을수록, 국민은 그들이 감추려는 진실이 얼마나 추악한지 더 분명히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외압과 정치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작기소 의혹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내겠습니다. 무너진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검찰권 남용의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내어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겠습니다.


2026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