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부승찬 대변인] 대한민국이 망하길 바랍니까? 위기 조장과 안보 자해로 국민의힘 정치적 위기를 덮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한민국이 망하길 바랍니까? 위기 조장과 안보 자해로 국민의힘 정치적 위기를 덮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어제 북한의 집속탄두 시험발사를 두고 우리 정부가 “무기력과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는 최소한의 사실관계조차 틀린 무책임한 정치공세일뿐입니다. 어제 정부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긴급 안보점검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행태를 분석했고 단호한 대응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끊임없이 안보불안을 조장하는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이 망하길 바랍니까?
정작 심각한 문제는 국민의힘이 위험천만한 호전성을 드러내며 지속적으로 북한에 대한 무력 공격을 암시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북한이 도발의 대가를 분명히 인식하게 할 ‘강력한 억제’를 주장했는데, 그 실체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시 윤석열정권이 전쟁위기를 조장해 불법계엄을 성공시키려 했던 망국적 발상의 연장입니까? 아니면 최근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서 북한 공격을 요청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까?
정치적 위기에 몰릴 때마다 실체 없는 안보위기를 조장하는 행태는 국민의힘의 오랜 악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구태의연한 방식은 더 이상 국민께 통하지 않습니다.
국민은 정보 분석 능력도 전략적 안목도 없이 북한의 도발에 매번 우왕좌왕하기만 하는 국민의힘 안보무능을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고, 공당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추기를 엄중히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굳건한 한미 공조 체제 아래 오직 실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철저히 억제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실질적으로 지켜나가겠습니다.
2026년 4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