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저버린 김태규 의원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에 즉각 착수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08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저버린 김태규 의원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에 즉각 착수하십시오

 

국회는 김태규 의원의 ‘막말 쇼츠’ 촬영장이 아닙니다

 

김태규 의원의 막말과 국정감사 방해가 도를 넘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조롱의 소재로 삼고, 삿대질하며 동료 의원의 질의를 가로막는 모습에서 판사 출신 국회의원의 품격과 책임감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김태규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입니까, 자극적인 언사로 조회수를 노리는 ‘쇼츠 머신’입니까.

 

‘인간이 되라’는 질책에서 새겨들어야 할 것은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를 지키라는 요구입니다. 고인의 죽음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유족의 아픔을 존중하며, 동료의 발언을 방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김태규 의원이 막말로 국회의 혐오를 조장하는 데에는 몇 초면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그 몇 초가 훼손한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데는 앞으로의 긴 시간과 백만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김 의원은 국민과 동료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에게 사과하고 국감 방해를 즉각 멈추십시오. 국민의힘도 반복되는 막말을 감싸지 말고 책임 있는 조치에 나서고 윤리특위 구성에 즉각 협조하십시오.

 

징계정치의 표상인 장동혁 체제에서 정작 김 의원의 막말에는 윤리위원회 회부조차 외면한다면, 국민의힘은 이를 묵인하고 용인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국회는 국민을 위한 국정감사의 장이지, 김태규 의원의 ‘막말 쇼츠’ 촬영장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윤리위가 구성되는 즉시 김태규 의원의 징계절차에 착수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