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민주당 예결위원회 성명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2-30

성 명


□ 민주당 예결위원 일동은 그 동안 국민의 70%가 반대하고 재정파탄만을 초래하는 ‘4대강사업’ 예산의 강행 처리를 저지하고 서민·교육·복지 등 민생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 지난 28일(월) 22:00부터 시작된 양당 예결위 간사(한나라당 김광림의원, 민주당 이시종의원)간의 ‘일반예산 조정 협상 회의’에서도, 민주당은 ‘민주당 수정 예산안’에 담긴 △4.14조원 삭감(4대강 포함시 △5.59조원)과 5.12조원의 민생예산과 지방재정지원 관철을 위해 밤잠을 아껴가며 노력하였다.


○ 성과도 있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 양당의 정책 증액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중단된 결식아동 방학중 급식비지원 지속 / 전국 15만 민간보육교사의 근무환경개선 / 전국 경로당 난방비 5개월간 지원 / 저소득층 노인틀니 지원 확대 / 저소득층 입원환자에게 간병도우미를 지원하는 ‘보호자 필요없는 병원’ 시범사업 실시 / 장애인 LPG 지원 지속 / 맞춤형 비료 지원 / 사료구매자금 이차보전 등 아동, 노인, 농민, 장애인, 여성, 사병 등 서민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한 예산 증액을 촉구하였고, 정부도 5,397억원에 달하는 민생예산 증액에 동의하였다.


< 민주당이 관철시킨 민생예산 내역 >


(단위:억원)
사업명 정부안 민주당요구
(순증)
최종안
(순증)
①아동 저출산 대책(993억원)
- 민간보육교사 근무환경개선 - 864 400
- 결식아동 급식지원 - 567 567
(지방50%부담)
- 지역아동세터 지원 551 494 26
② 노인·장애인 지원(843억원)
- 전국 경로당(56천개) 난방비 지원(월 30만원, 5개월)   411 411
- 저소득층 노인틀니 지원 166 166 83
- 장애인 차량 LPG 지원   166 166
- 노인복지시설 확충   70 70
-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 1,271 113 113
③ 교육(348억원)
- 학습보조인턴교사(5,000명) 채용지원   180 180
- 미취업 대졸생 학교내 채용   79 79
-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가업   74 74
- 한국학 세계화 랩 육성   30 15
④ 복지·서민·농민·여성 지원(1,669억원)
- 맞춤형 비료지원 600 300 100
- 보호자 필요없는 병원   100 24
- 긴급복지 지원 529 154 50
-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비 39 65 16
-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 259 352 150
- 신종 전염병 예방대책   380 380
- 사료 구매자금 이차보전 554 87 44
- 시각장애인 안마사 일자리   24 24
- 청소년 미혼모 자립지원   120 120
- 노후공공임대주택 개보수(34천세대, 평균 140만원 지원)   500 500
- 아동 성범죄방지 및 성폭력 예방 170 277 261
⑤ 남북화해·사회통합·전직대통령 지원(167억원)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지원
(노무현대통령기념관 및 공원조성)
(김대중전대통령 전집발간)

  120
(55)
(15)
120
(55)
(15)
- 4·19 혁명 50주년 기념사업지원   10 10
- 5·18 30주년 뮤지컬제작지원   10 3
- 제주 4·3 평화재단 지원   10 10
- 통일교육관 건립   20 3
- 개성공단 정배수장 운영비 지원   5.4 5
- 북한이탈주민 의료급여 경상보조   42 14
- 북한이탈주민 행정지원   1 1
-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지원   1 1
⑥ 지역균형발전·주요 국제대회 지원(702억원)
- 여수엑스포 지원   800 300
-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지원   132 62
-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2,500 2,300 300
- 새만금 풍력클러스터, 키스트전북분원, 식품 클러스터 등   40 40
⑦ 기타(675억원)
- 사병(전의경)포함 급식비 12,746 705 295
- 참전명예·무공수당 2,638 300 300
- 10·27 법난지원   12 50
- 정치자금 기부문화 조성   9 10
- 과학수사 감정장비 현대화 30 20 20
합계     5,397

□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 민주당의 아동수당 지급, 노인교통수당 지급, 대학생 장학금 지원, 초등학교 무상급식, 사회일자리 확충, 장애인 연금 지급 등 핵심 민생예산들을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 “시간이 없다”는 구실로 국회의 고유권한인 삭감 절차를 무시한 채, 정부가 주도하여 만든 정부 원안과 다름없는 “제2의 정부 수정안”을 만들어 예산안 강행 처리 수순을 밝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더 이상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와의 어떠한 예산안 협상도 의미가 없다. 우리 민주당 예결위원 일동은 이제, 국민이 염원하는 ‘4대강 강행저지’와 ‘서민·민생 지원 예산의 확충’을 위해, 앞으로 정부 원안과 다름없는 한나라당 ‘수정안’의 국회통과를 사력을 다해 막을 것이다.


2009. 12. 30

국회 예결위 민주당 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