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대화와 타협의 정치’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귀담아야 할 말이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귀담아야 할 말이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정치는 대화와 타협이 기본이라고 말하면서 과거에 매달려 있는 우리 정치현실을 지적했다.
당연히 옳은 말이다. 민주당이 이명박 정권 들어선 이후 지금까지 강조해온 말이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서 하루도 편한 날 없이 국난갈등이 수없이 빚어진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 정권이 정치에 대한 기본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대화는 불통과 강압으로, 타협에는 독선과 오만으로 응대하고, 야당은 탄압하고, 국민에게 맞서는 이명박 정권의 ‘야만의 정치’가 정치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들어 놓고 있어서다.
이명박 정권에서 대화와 타협이 이루지는 곳이 있다면 청와대와 한나라당 내 친이계 사이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화와 타협이 기본인 정치가 이루어져야 민주주의의 꽃이 피고 나라가 발전한다.
여당의 당 대표가 제안한 야당과의 대화조차 가로막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귀담아야 할 말이다.
2010년 2월 1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