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유인촌 장관의 허그에 김연아 선수 '헉'!
유인촌 장관의 허그에 김연아 선수 '헉'!
사진 기자를 향해 ‘찍지마’ 폭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드디어 찍혔다.
유 장관은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따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국민 영웅 김연아 선수를 껴안으려 하는듯 했다. 이에 당혹한 김 선수가 뒷걸음하며 피하는 장면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관계부처 장관으로서 밴쿠버의 영웅을 환영한 것은 잘한 일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쁨에 도취해 김연아 선수의 입장을 전혀 고려치 않고 당혹케 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이는 평소 유 장관이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버릇이 그대로 드러난 듯 하다.
유 장관이 정제되지 않은 말과 행동으로 수차례 물의를 일으킨 이유를 알 것 같다. 오만방자한 끼가 다분하다는 것이다.
유 장관이 언제까지 장관직을 유지 할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공인의 신분을 유지할 때 까지는 정제된 언행을 해야 할 것이다.
2010년 3월 4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