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3월 5일 오전 11시 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6.2 지방선거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 1차 접수결과
민주당은 지난 3월 2일부터 어제까지 6.2지방선거와 관련해 1차로 여섯 개 지역에 대해 시도지사 선거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여섯개 광역단체 후보에 모두 열 여섯 분이 후보자 접수를 했다.
먼저 광주는 여섯 분이 접수를 마쳤고, 한 분은 서류 미비로 신청을 가접수하고 서류 보완을 요구한 상태다. 소개는 가나다라 순으로 하겠다.
광주는 광주시장, 내무부장관을 역임한 강운태 국회의원, 3선 국회의원이자 재선 시장인 박광태 현 시장, 조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양형일 전 국회의원, 이용섭 국회의원, 16대 국회의원이었던 전갑길 현 광산구청장, 문화관광부 장관,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을 역임한 정동채 전 국회의원이 신청을 마쳤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양수 조선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는 가접수 상태다.
대전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을 역임하신 김원웅 전 국회의원과 선병렬 전 국회의원(현 대전시당위원장)이 접수를 마쳤다.
충북은 민선으로 충주시장을 세 번 역임한 이시종 재선 국회의원이 단독 신청했다.
충남은 안희정 최고위위원이 단독 신청했다.
전북은 김완주 현 도지사,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4선의 정균환 전 국회의원이 신청을 마쳤다.
전남은 박준영 현 도지사, 민선으로 3선째인 이석형 함평군수, 여수시장 출신의 주승용 재선 국회의원(현 전남도당위원장)이 신청을 마쳤다.
신청하신 분들 한분 한분이 6.2 지방선거 승리와 이명박 정권 심판의 주역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이분들께서 선의의 경쟁을 하길 기대한다.
참고로 2차 공모는 3월 10일부터 11일 이틀간 경기와 인천, 제주를 할 예정이며,
3차 공모는 3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서울과 강원, 영남지역을 할 예정이다.
■야 5당의 지방선거 연합 합의는 MB정권 심판의 시작이다
어제 민주당을 포함한 야 5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연합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야 5당의 지방선거연합의 의미는 출발부터 지금까지 독선과 독주로 일관한 MB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의 발로다.
집권 3년차를 맞는 이명박 정권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기대와 신뢰를 상실하였다.
경제를 살리겠다던 큰소리는 공염불이 된 지 오래고, 쓸데없는 권력 놀음에 대한민국은 온통 갈등과 분열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민주주의는 10년 뒤로 후퇴하였으며, 서민 경제는 날이 갈수록 피폐해져 가고 있다.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해야 하는 정권의 임무는 포기한 모양이다.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한 이명박 정권은 국민들의 걱정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여전히 쓸데없는 일로 국론을 분열시키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
6월 지방선거는 이러한 이명박 정권의 독선과 독주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하는 자리다.
결국, 야 5당의 이명박 정권 심판을 위한 선거 연합은 이러한 국민적 열망에 대한 대답이며, 실천에 대한 의지의 출발이다.
야 5당 선거 연합의 최우선 가치는 MB정권 심판이다.
앞으로 구체적인 선거연합의 내용을 담아가는 과정에서도 각 당의 이해를 과감히 버리고 오직 MB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최우선에 두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0년 3월 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