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만부동(類萬不同)이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3-21


 

한나라당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만부동(類萬不同)이다.


한나라당이 다급하긴 다급한 모양이다.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인 정두언 의원이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이 야당 후보를 압도하다 보니 이를 뒤집기 위해 재판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이라며 "다급하다지만 용렬하고 비겁하다"고 비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비겁하고 치졸한 덮어씌우기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무리한 수사로 직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사과했다는 말은커녕 정치검찰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정치적으로 입장이 다른 정당과 시민사회 및 노조에 대한 공안탄압이 이미 도를 넘어섰다.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졸속수사는 지방선거를 앞둔 기획수사였다는 반증들이 많다.


검찰이 곽영욱 전 사장을 겁박하여 얻은 진술이 법정에서 전부 바뀌었고 법원마저도 공소장 변경을 권고할 정도다. 증인들의 진술이 검찰의 의도와 다르자 추가소환 조사하는 등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심각한 공정재판 침해행위도 있었다.


그리고 한나라당과 청와대까지 나서서 한명숙 전 총리 재판과 관련해 비난과 언급을 반복해오지 않았는가?


선거에 이용한 사람들이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만부동(類萬不同)이다.


 

2010년 3월 21일
민주당 부대변인 허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