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독재시대 선거메뉴를 모두 쏟아낸 이명박 정권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자숙하며 기다리라!
독재시대 선거메뉴를 모두 쏟아낸 이명박 정권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자숙하며 기다리라!
이명박 정권 집권기 한가운데에 치뤄지는 6.2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과 정부여당의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여야간 정책대결의 장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금권선거, 관권선거, 북풍선거, 협박선거 등 10년만에 등장한 불법선거 4종세트의 컴백으로 인해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지방선거에서 독재정권 시절의 선거메뉴가 한꺼번에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대통령, 의회, 지방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개혁인사 대청소와 방송언론 장악의 효과 또한 여실히 한몫을 거들었다.
돈과 칼을 쥐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대국민 홍보의 길목까지 완벽히 장악한 환경에서 불공정한 선거가 다시한번 국가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
일자리 만들고, 경제 살린다던 4대강과 세종시 원안폐기 정권의 새빨간 4대 거짓말과 서민경제와 국가재정을 파탄내고 민주주의와 남북관계를 철저하게 후퇴시킨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 줄 마지막 남은 희망은 이제 '국민'이다.
투표가 권력이고 국민이 대통령이다.
부디 6월2일 깨어있는 시민의 행동하는 양심이 거대한 바람을 일으켜,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국민여러분이 보여주셨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하나를 들려 드린다.
"끊임없이 자유와 평등을 추구해 나가는, 끊임없이 지배질서와 지배사상에 도전해 나가는 사람들이 저는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 6월 1일
민주당 부대변인 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