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반드시 막고, 민생 지킨다” 민주당 의원 워크숍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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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올 하반기 정국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민주당은 4대강 사업 중단, 세종시 원안 추진, 친환경 무상급식 등 ‘3대 현안’ 이행과 서민경제·국가재정·민주주의·남북관계 등 ‘4대 위기’ 극복에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 정세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명박 정권은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수용해야 하고 우리가 수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4대강 사업 저지에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정부가 지방선거 패배에도 불구, 4대강 사업에 가속도를 낼 것이란 판단에서다. 민주당은 또 세종시 수정안 철회를 정부·여당에 거듭 요구해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동시에 세종시로의 중앙부처 이전고시 촉구 및 이전 법제화 등을 통해 원안 추진을 관철시킨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6월 국회에서 천안함 사태에 관한 ‘평화수호결의안’과 국무총리·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세종시 수정안 국회 표결, 기업형슈퍼마켓(SSM)법 처리 등 7대 운영 방침을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정부·여당발 ‘MB(이명박 대통령) 악법’에 대해선 단호히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부의 33개 중점 추진법안 중 세종시 수정 관련법, 인터넷실명제를 전면 도입하는 정보통신망법 등 17개 ‘MB 악법’은 저지하되, 나머지 16개 법안은 적극 협조하거나 조율해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학교급식법’과 ‘초중등교육법’, 전·월세 상한제 도입 등을 위한 ‘주택임대차 보호법’ 등 37개 법안을 ‘브랜드 법안’으로 규정, 6월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