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원주지역 현장 방문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22

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원주지역 현장 방문 서면브리핑


정세균 대표는 원주에 소재한 만도기계를 방문해 노사 간담회를 갖고 타임오프제와 7.28재보궐선거 투표참여 등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정세균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강원도 선거의 의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 재보궐 선거는 8군데에서 치러지는 ‘미니 총선’이다. 강원도는 그중 3군데로 비중이 높고 민주당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6.2지방선거에서 강원도민께서 이광재 도지사를 뽑아주셨는데 도민의 뜻과는 반대로 이광재 도지사가 직무 정지됐다. 이광재 도지사가 직무정지로 손발이 묶여 있다. 이광재 도지사가 직무를 하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결과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광재 도지사는 동계올림픽, 일자리 창출 등 할 일이 많다. 선거승리로 지사직에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강원도 3석 중 2군데가 민주당이 보유했던 지역이다. 강원도 의석은 한나라당이 3석, 무소속이 2석이다. 민주당이 3석을 모두 승리해야 3:3:2 구도가 될 수 있다. 민주당은 3군데 승리를 위해 집중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선거가 승리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정세균 대표는 만도기계 노조 간부와 회사측 인사와 함께 약식 간담회를 가졌다. 정세균 대표는 "저희가 선거 때 찾아오게 되어 민망하다. 정치권은 선거가 중요하다. 이해해 달라. 지난번 타임오프제 입법 시 민주당내 이견이 있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 얼마 전 민주노총위원장을 단식농성장으로 찾아가서 만났다. 민주당이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보궐 선거날은 휴일이 아니어서 회사 차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비번인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 분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노사가 대화를 잘 해 달라. 저는 만도기계에 대한 애정이 있다. IMF 외환위기 전에는 우량기업으로 기술력과 재무구조가 좋은 회사였다. 외국인의 손에 넘어가 너무 아까웠는데 내국인이 경영권을 회복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만도기계가 잘해주어야 국산자동차가 품질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 노사가 자율적으로 협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타임오프 문제를 잘 풀어가길 바란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품질이 많이 향상됐다. 지금 자동차의 해외수출이 수백억불이고, 부품까지 합치면 천억달러 규모이다. 거기에 만도기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자랑스럽다. 다시 한번 투표율이 높아지도록 역할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만도기계 노조 간부는 “만도기계의 노사문제는 노사가 잘 풀면 될 일인데, 관이 타임오프에 관여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노동부가 노조를 죽이고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것이다. 관이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하지 못하도록 정치권이 법을 고쳐주어야 한다.”며 노사가 합리적으로 노사관계를 풀 수 있도록 정치권이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세균 대표는 “기본적인 책무를 다하겠다. 노동문제와 관련해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확실한 차별성이 있다. 역할을 잘하겠다.”며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며 거듭해서 7.28재보궐선거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정 대표는 직원식당을 찾아 직접 배식을 받아 노조간부와 오찬을 함께 하고, 지원유세를 위해 원주 평원동 풍물시장으로 향했다.


2010년 7월 22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