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철원-화천-양구-인제 정만호 후보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25

정세균 대표, 철원-화천-양구-인제 정만호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10년 7월 25일 13시

□ 장소 : 철원군 동송읍 버스터미널 앞



■ 정세균 대표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제가 새벽밥을 먹고 철원에 와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뵈니 시민 여러분이 민주당에 대해 관심도 많고, 정만호 후보를 국회에 보내면 일을 잘할지 관심도 많았다. 비교적 많은 호감을 보여주어 용기를 얻었다. 제가 보기에 이곳 동송읍에서 정만호 후보에게 높은 지지를 보낼 것으로 확신한다.


그런데 제가 아침에 이곳 동송읍에 오는데 아직도 2차선이었다. 철원에서 동송읍으로 들어오는 정도면 진작 4차선이 되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만약 정만호 후보를 국회에 보내주시면 다른 것은 제치고 4차선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특하지요. 지금으로부터 6-7년전 철원에서 군수보궐선거가 있었다. 그 당시 문경헌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그분이 주장한 것이 철도였다. 제가 당시 공천심사위원장으로 문경헌 후보를 발탁했고, 그 뒤에서 제가 예결위원장으로 문경헌 후보와 함께 철도를 놓는 작업을 시작했다. 처음에 시작하는 일이 제일 어렵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때 시작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진척되어 내년에는 234억이 투자된다고 한다. 철도가 철원의 발전에 기여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 시작은 민주당이 했다.


정만호 후보는 언론사에서 경제부장, 국제부장, 사회부장을 거치며 언론인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2002년에는 저와 함께 대선기획단에서 일했다. 정만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 이후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누구보다 정만호 후보를 신임했다. 정만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인정한 실력파 일꾼이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군민 여러분께서 정만호 후보를 선택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이렇게 정만호 후보는 언론인으로, 또 대통령을 만들고 대통령을 잘 모시고 대통령께 인정받은 일꾼이다. 그리고 금년 6.2지방선거에서는 이광재 도지사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그 본부장으로 이광재 도지사를 당당하게 당선시켰다. 정만호 후보는 젊지만 많은 일을 했고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성공했다. 정만호 후보를 국회에 보내주시면 이곳 군민 여러분을 위해 확실하게 제 역할을 할 좋은 일꾼이다. 민주당이 자신 있게 추천하겠다.


군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서민경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남북관계를 파탄 냈다. 거기에 더해서 대한민국을 부채공화국으로 만들었다. 중앙정부도 지방정부도 많이 늘어났고 공기업도 엄청난 빚을 졌다. 이렇게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의 위기를 초래한데 이어 이명박 정부가 초래한 4번째 위기가 부채공화국이다. 빚이 너무 많아 나라도 공기업도 지방정부도 개인도 빚 때문에 살기 어려운 나를 만들었다. 이렇게 4대 위기를 초래한 이명박 정권이 지금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을 사찰공화국으로 만들었다. 민간인들을 사찰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사찰하고 민주당의 여러 정치인, 특히 이해찬 총리를 비롯해서 참여정부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을 이런저런 방법으로 뒤지고 있다. 민주주의가 이런 식으로 발전할 수는 없다. 수십 년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을 흘렸나. 이명박 정부 들어 이렇게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민주공화국을 사찰공화국으로 만드는데 대해 7.28재보선를 통해 단호히 심판해달라. 기호 2번 정만호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 더 이상 이명박 정권에 의해 민간인이, 정치인이, 공직자가 불법으로 사찰당하는 일은 없어야한다. 이명박 정권이 만든 사찰공화국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그것을 심판하는 것은 투표로만 가능하다. 7.28재보궐선거를 통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만든 사찰공화국을 단호하게 심판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해 마지않는다.


여러분, 이명박 대통령이 들어서고 나서 '고소영 정권'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고소영 하면 고대와 소망교회, 영남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영남 대신 영포회라고 한다. 이명박 정권이 민주공화국을 실세공화국으로 만들었다. 소수실세가 인사를 좌우지하고 국정농단하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사찰공화국, 실세공화국으로 만든데 대해 국민 여러분이 확실히 지적하고 심판해 달라. 시민 여러분이 사찰공화국, 실세공화국을 중단시키는 것은 7.28재보궐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키는 것이다. 정만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것을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


민주당은 의석이 84석이다. 299석 가운데 84석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독주와 독선에 맞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힘이 부족하다. 힘을 보태달라. 7.28보궐선거를 통해 민주당에 의석을 보태달라. 그래서 민주당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고 제1야당으로 제 역할을 하게 도와달라. 이번선거를 미니총선이라고 한다. 전국에 걸쳐 8석 의석을 가지고 여야가 경쟁하기 때문이다. 이번 미니 총선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의석을 보태주시고 민주당에 승리를 안겨주시면 민주당은 제1야당의 역할을 확실히 할 것이다. 지금까지 여야가 불균형이라 너무나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미니총선에서 8석을 모두 민주당에 보태주시면 심리적, 정신적인 균형이 이루어진다. 176석대 84석의 균형을 이루는 것은 19대 국회에서 민주당을 제1당으로 만들어 달라. 그전까지는 이번 미니총선을 통해서 민주당에 8석을 모두 보태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에 맞서고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을 확실하게 견제하고 심판하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2010년 7월 2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