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전현희 대변인 서면브리핑
전현희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유명환 장관의 사퇴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퇴는 적절한 선택이자 매우 당연한 결과이다.
사불범정(邪不犯正),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옛말의 의미를 곱씹게 해준다. 치국(治國)을 위해서는 수신제가(修身齊家)가 필수적인 덕목이라는 지혜가 21세기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천정배 민주당 의원께서 트위터로 말씀하신바와 같이 유명환 장관이야 말로 ‘구설수가 많아 슬픈 장관’이었다. 국회에서 막말을 비롯해, 민주당지지젊은층 망언, 그리고 자녀의 외교부 공무원 특채 등 재임기간중 이렇게 많은 구설수에 올랐던 장관이 과연 있었을까 싶다. 이렇게 반복되는 구설수에도 신기할 정도로 오랜 기간 장관직을 유지해오던 분이다.
유명환 장관은 이미 예전에 사퇴했었어야 맞다. 남 탓과 무능으로 일관하다 외교를 망쳐버린 장본인이다. 남북관계는 파탄, 대일관계는 굴욕의 연속이었다. 대미관계에만 과도하게 의존하여 균형외교와 다자외교에는 실패한 외교였다. 무능한 외교, 전략도 노선도 없는 3無외교의 전형을 보여준 장관이었다.
그래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퇴가 사불범정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저지른 모든 오류와 실책, 그리고 오만함이 이번 일을 계기로 그 책임을 지게 된 것 뿐이다. ‘공정한 사회’는 사회의 모든 부분이 바른 것으로 귀결되는 사회라는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다.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