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청래 당대표, 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5
  • 게시일 : 2026-03-24 11:05:11

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3월 24일(화) 오전 10시

□ 장소 : 중소기업중앙회 5층 리더스룸

 

■ 정청래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그래도 웃으며 가자는 차원에서 제가 좀 가벼운 말씀 하나 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이라고 우리가 많이 들었는데요. 만나면 좋은 친구 김기문 회장님. 로비에서 손 붙잡고 오면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회장님만 보면 즐거워요, 기뻐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회장님이 “저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게 이제 궁합이 잘 맞는다.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제가 대표가 되고 나서 3개월에 분기에 한 번씩 좀 뵙자고 했는데 대체적으로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약속을 하면 지키는 약속맨, 믿을 수 있는 믿을맨이 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인터넷 아이디를 좀 바꿔야 됩니다. 피드백 한정애로. 그래서 제가 계속 만나면 꼭 피드백을 해드려야 된다. 왜냐하면 계속 기다리시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드리라고 했는데 한정애 의장님도 피드백을 잘 해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제가 검색해 보니까 코스피가 5,500을 또 돌파하고 있네요. 코스피 지수가 말해주듯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등락을 지금 거듭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위기, 중동 상황으로 인해서 우리 경제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대외 의존성이 높은 경제 구조를 갖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이런 중동 상황이 발생하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어서 우리 기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불안하고 그리고 도대체 이 상황이 언제 끝나는 거야?

 

우리가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으면 대비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트럼프 대통령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야 되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비책은 충분히 갖춰야 우리의 피해의 최소화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로 이게 복합 위기라고 그러죠. 이런 걸 보고. 환율도 그렇고, 국제 유가, 에너지 시장, 또는 수출·수입 모든 면이 다 어려워지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이 되면 가장 어려움과 피해를 보는 분들이 순서가 그렇습니다. 힘없는 사람들, 돈 없는 사람들, 기반이 약한 사람들 이런 분들부터 피해가 더 가중되는 거죠.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 우리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고용도 그렇고. 그런 면에서 중소기업이 강해야 나라 경제도 강한데, 중소기업이 흔들려버리면 나라 경제가 흔들리고 나라도 흔들리고 이런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그러한 문제 인식 하에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루빨리 정부가 당이 좀 도와드려야 되겠다 그런 생각으로 오늘 급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정부 여당에서는 며칠 전에 발표했다시피 경제도 또 특히 지금 같은 상황 속에서는 불가측성이 아주 고조된 이 상황 속에서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골든타임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이 추경도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편성을 앞으로 할 것 같은데 25조 규모로 긴급 추경을 편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 왜냐하면 하루하루가 급하고 이게 실시간으로 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에게 좀 즉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가동할 것입니다. 중동상황 경제대응 TF를 통해서 환율도 지금 굉장히 좀 불안하고 걱정인데 환율 3법도 빨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는 너나없이 나 혼자만 살려고 해서는 안 되고 같이 손잡고 이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자 하는 그런 대동단결, 합심단결의 그런 또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가 오면서 자료를 좀 살펴봤는데, 이게 보니까 원자재 수입비용 같은 경우도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고 또 수입·수출도 이게 항로도 굉장히 걱정되고, 모든 게 좀 걱정이 태산 같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정애 의장도 굉장히 집중을 많이 하더라고요. 거래 단절, 계약 지연 또 수출을 하면 돈을 받아야 되는데 또 제때제때 못 받는 문제, 여러 가지가 지금 복합적으로 지금 우리에게 밀려오고 있는 그런 도전 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사장님들, 회장님들께서 필요한 것을 얘기하시고 우리가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최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김기문 회장님이 제때 빨리 이쪽으로 와라 이렇게 잘 얘기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3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