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251차 강원 철원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31
  • 게시일 : 2026-04-01 11:58:03

제251차 강원 철원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4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철원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강원도민 여러분, 철원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와주신 우리 후보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이 보낸 사람,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제1호 공천자, 우상호. 우상호의 고향, 강원도 철원에 저희가 왔습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보시다시피 이렇게 말쑥하고 강원도의 힘을 믿고 강원도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여러분, 우상호 예비후보에게 아낌없는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도를 위해서 당에서 조직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강원발전특별위원회가 앞으로 발대식을 하게 될 겁니다. 당대표 특별 지시로 상임위원장은 우상호로 임명하고, 앞으로 강원발전특별위원회를 우상호 상임위원장이 이끌어서 강원도의 미래, 강원도의 꿈을 펼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민생 공약 1호, ‘착!붙 공약’이라고 하는데요. ‘착!붙 공약 1호’는 어르신들께서 집에서 형광등 끼기도 어렵고 방충망 고치기도 어려울 때 군청에 전화 한 통 하면 그냥 해드리는 ‘그냥 해드림 센터’를 만들겠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 민생 착!붙 1호 공약입니다. 우상호 후보가 강원도에서 뛰는데 아무런 부족함이 없도록 강원도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뭐든지 다 해드림 센터장을 제가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우상호 후보와 20~30년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함께 뛰어온 동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루이틀 지켜본 것이 아니라, 2~30년 지켜본 우상호를 한마디로 평가하면 ‘우상호니까 좋다. 우상호라면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상호가 그동안 싸워왔던 모든 경험, 지식, 경륜, 노하우 그리고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서 강원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상호가 가는 길에 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철원에 오니까, 평화가 경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화를 위한 길은 따로 없고 평화가 곧 길입니다. 평화로 전쟁을 막을 수 있어도 전쟁으로 평화를 살 수는 없습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 되지만 일어날 가능성조차 줄이는 것, 남북 관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와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평화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리고, 평화가 흔들리면 대한민국도 흔들립니다. 그 핵심 지역이 바로 이곳 철원입니다. 철원의 평화가 흔들리면 대한민국 평화, 대한민국 전체가 흔들립니다. 이곳 철원이 평화의 씨앗을 낳고 평화의 꽃과 열매를 맺는 지역으로 앞으로 민주당이 적극 조성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철원은 주상절리길, 고석정 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해서 지난해에도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무려 1억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또 오랫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각종 규제와 낙후를 감내해 온 대표적인 접경지역입니다. 

 

접경지역에 사는 우리 국민의 눈물을 이제 국가와 더불어민주당이 닦아줄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접경지역에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초를 겪었던 여러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춘천과 철원을 연결하는 중앙고속도로 연장 사업도 약속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전남·광주 그리고 대전·충남,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문제로 강원도민들께서 혹시 강원도는 특별자치도를 해놓고 우리에게는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은 것이 아니냐?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도록,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3차 개정안에 강원도에 대한 특례 조항, 특혜 사항들도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우상호 예비 후보께서 강원특별자치도 3차 개정안에 맞게 앞으로 여러 가지 정책과 공약을 할 것입니다. “강원도에 산다는 게 억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강원 발전에 새로운 길을 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지구촌 시대, 글로벌 시대입니다. 중동에서 전쟁이 터지면 중동만 이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곳 대한민국 강원도 철원까지 그 고통이 곧바로 전이됩니다. 

 

오늘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이 국빈 방한합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정세가 흔들리고 있지만, ‘특별 전략 동반자 관계’인 양국 협력이 위기 극복에 여러 가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와 공동 개발한 KF-21은 국제 협력을 통해 자주국방의 역량을 키우고, K-방산의 경쟁력을 세계에 입증한 값진 성과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더욱 풍부하게 가꿔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렇게 외국의 정상들이 연속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국력이 세계 속에서 커졌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안에 있으니까 대한민국이 얼마나 크고, 역량 있는 국가인 것을 잘 못 느끼고 있지만, 대한민국 이외의 국가들은 이미 다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출범하자마자 코스피가 수직 상승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력의 상승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여러 가지 부분을 다 잘하시고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서 대통령의 일 처리 능력을 우리 국민들께서 다 보고 계신데, 저는 그 못지 않게 외교도 역대급으로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외교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우리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대외 의존성이 높은 경제 구조를 갖고 있어서 그 어느 분야보다 외교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능력이 대한민국 국운 상승,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매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민생경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는 여러 가지 법들이 통과되었습니다. 농어촌특별세법 그리고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그리고 무엇보다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휴일로 하는 법이 통과가 되었는데 이것은 저도 대표발의를 한 법입니다. 앞으로 5월 1일은 빨간날입니다. 쉬시기 바랍니다. 

 

대통령께서 지금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동 위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지 여러 가지 방안들을 내고 있고 저도 차량 5부제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월요일에는 지하철, 버스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우리 강원도민들께서도, 특히 우리 민주당 당원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얘기보다 우상호 후보 얘기를 여러분들이 귀를 쫑긋하게 더 듣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제가 할 말은 많지만 우상호 후보가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도균입니다. 

 

먼저 이렇게 바쁘신 가운데도 멀리 철원 지역까지 방문해 주신 정청래 당대표님과 당 지도부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앞서 여러분들도 들으셨겠지만, 정청래·우상호 너무 든든하고 정말 힘이 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특히 오늘 당대표님이 이렇게 강원도 지역에 큰 선물을 여러 가지 가져오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찬 박수와 함성 보내주십시오. 

 

강원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지금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각자의 위치에서 정말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은 지난 시기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매번 어렵고 힘든 지역이었는데, 이번 6·3 지방선거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충만해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보낸 남자,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강원 지역의 18개 시군의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자신감 충만한 마음과 정성으로 한 방향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선거 때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의 민주당 출마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강원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6·3 지방선거를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에 동조했던 국민의힘을 비롯한 12·3 내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책임이 반드시 내려져야 하며, 그동안 각종 규제로 수십 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강원 지역에 새로운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다시 한번 멀리 철원 지역까지 이렇게 방문해 주신 정청래 당대표님과 당 지도부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

 

정당 사상 여야를 막론하고 이곳 접경 지역 강원도 철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는 것은 아마 오늘이 처음이고, 우리 정청래 대표와 우리 지도부가 이렇게 철원에 방문했다는 것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강원도민들의 더 나은 삶 그리고 강원도의 발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왔습니다.

 

우리 우상호 후보님의 고향이 이곳 철원입니다. 그리고 이 앞에 군수 후보님과 도의원 그리고 기초의원 후보님들이 함께하고 계신데요. 우리 도민 여러분, 민주당 저희들이 확실하게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우리 후보님들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강원도민 여러분, 김도균 도당위원장님과 이 자리에는 유정배 위원장님, 여준성 위원장님, 허필홍 위원장님 그리고 함께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허영 의원님과 송기헌 의원님 오늘 두 분 현역 의원님들은 대표님이 우리 국회 상임위를 지금 막 팽팽 돌리고 있어요. 민생 법안 쉬지 않고 해야 된다, 특히 상임위원장이 우리당이 아닌 상임위가 있습니다. 법안 처리가 안 돼요. 민생 법안 처리가 안됩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주시해서 국회를 365일, 이제는 집권 여당으로서 민생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송기헌 의원님과 허영 의원님은 국회에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자리는 못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강원도 발전과 강원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셔서 진심으로 김도균 위원장님과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한 10개월도 아직 안 됐습니다. 역대 정부가 2~3년 치 일을 해낸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렇게 느끼시죠? 그만큼 위기 대응이 빠르고 여러 가지 방면에서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을 주셨듯이 민생 분야, 경제 분야, 안보 분야, 또 특히 외교 분야까지 많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내란의 혼란 속에서도 사실상 빈손으로 국정을 인수해 정상화했고 미국·이란 전쟁 발발 직후에는 비서실장을 UAE에 급파해 유가 불안 심리를 조기에 진정시켰습니다.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총리실에는 비상경제대응 TF를 설치해서 이중삼중의 위기관리 체계를 갖추었고 어제는 역대 최단 기간 내에 추경을 편성해 국회로 송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이처럼 안정적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이 바로 우상호 수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맞습니까? 대통령께서 회의할 때마다요. 가끔씩 막힐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 가장 먼저 묻는 분이 누군지 아십니까? 그만큼 우상호 수석에 대한 신뢰가 각별한 것이죠. 

 

오늘 이곳 철원은 우상호 전 수석의 고향입니다. 작년 5월 이재명 대통령께서 민주당의 후보로 선출되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이곳 철원입니다. 대통령께서는 우상호 수석의 탁월한 추진력, 갈등 조정 능력, 협상력 등을 강원도민을 위해, 강원도 발전을 위해 쏟아부으라고 고향인 강원도로 보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님과 우리 최고위 지도부 모두가 나서서 우리 우상호 후보의 당선과 이번에 출마하는 일꾼들 당선을 위해서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통과된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에 그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 강원도 규제를 풀고 산업을 키우고 그리고 미래산업 글로벌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민 여러분, 강원의 아들 우상호를 한 번 믿고 써주십시오. 우리 민주당이 우상호 강원지사의 손을 잡고, 저희 더불어민주당 집권 여당은 반드시 발전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환율안정 3법을 비롯한 민생법안과 아랍에미리트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안 등을 처리했습니다. 하나하나 지금 당장 필요한 민생 회복, 위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고 단 1초도 입법 공백이나 위기 대응이 늦어질 수 없다는 절박함이 만든 결단입니다. 정책의 생명은 타이밍이고 골든타임을 놓치면 국가 경제가 위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민생위기,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초과 세수 25조 2천억 원으로 국채 발행 없는 추경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민생의 방파제이고, 국가경제의 안전장치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취약한 계층에 두텁게 지원하고 에너지 소비 구조의 전환도 유도하면서 위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중동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우리 경제도 위기 국면을 맞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 앞에 여야 구분이 있을 수 없고 정쟁이 파고들어선 안 됩니다. 우리 민주당은 우리 국민들의 유가 부담을 줄이고 민생을 안정시키고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경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위기 대응에도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 경제 위기대응은 민주당, 안보와 평화도 민주당입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우리 민주당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가 심해집니다.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사실 왜곡을 넘어 인격 살인에 가까운 네거티브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국제참여민주주의포럼 참석은 주최 측인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며, 김두관 전 의원, 이정옥 전 여가부 장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공식 방한단이 함께한 정당한 공무였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단순 기재 실수를 침소봉대해서 마치 정원오 후보가 특정 여성 직원과 단둘이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동행한 사람은 '여성 직원'으로 불려선 안 되고, '성동구청 공무원'일 뿐입니다. 그 공무원이 여성임을 부각시켜 의혹을 부풀리는 것은 한국 정치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시대착오적 구태입니다.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간단하게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진술 회유를 시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박 검사는 피의자 진술 방향과 향후 처우를 연기하고 보석과 추가 영장 발급 가능성까지 거론한 내용이 담겨서 충격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진술 회유이자 증거 조작이고 노골적인 협박입니다. 검찰은 정치적 목적 아래 사건을 기획하고 검사는 그에 맞춰 허구의 시나리오를 써 내려간 것입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구체적인 대가를 약속해서 확보한 진술은 유죄의 증거로 인정될 수도 없고 기술 자체도 원천 무효로 취소되어야 합니다. 국정조사를 통해 검찰권 남용의 범죄 행위를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이번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고 끝까지 검찰 개혁을 국민과 함께 완성하겠습니다.

 

■ 이성윤 최고위원

 

오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의 지역구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5극 3특 중 3특의 한 축입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강원특자도법과 전북특자도법 개정안이 나란히 통과되었습니다. 강원과 전북 두 지역이 3특의 핵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특례와 권한을 추가로 확보하고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민주당은 강원특자도법 통과에 그치지 않고 강원이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으로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습니다. 

 

중동전쟁으로 인해 비상상황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전쟁 같은 위기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겪는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빠른 추경안을 마련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님이 헌법상 긴급재정명령을 언급한 것은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엄중하다는 경고입니다.

 

내란비호당 국민의힘은 대통령님이 긴급재정명령을 언급한 것을 왜곡하고 타들어 가는 국민 속에 염장을 지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상임위 회의도 제대로 열지 않아 시급한 입법을 방해하더니 이번 추경안은 선거용 묻지마 퍼주기라고 비난합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2020년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뭐라고 말했습니까. 코로나라는 국가재난극복을 위해 긴급재정명령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자신이 요구할 땐 구국의 결단이고 이재명 대통령님이 말하면 정치적 쇼니, 경제 계엄이니 아무 말을 마구 해대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정말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짐일 뿐입니다.

 

위기에 처한 국민을 더 힘들게 만드는 건 가짜뉴스입니다. 극우 유튜버가 북한에 원유 90만 베럴이 넘어갔다느니 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리더니 어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주시에 쓰레기봉투가 부족하다고 불안을 선동합니다. 제대로 확인이나 해보고 떠드는 말입니까? 전주시에서는 쓰레기봉투를 4월에만 300만장을 공급할 예정이고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도 전혀 없는데 국민의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가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듭니다.

 

아무리 궁해도 하지 말아야 할 금도가 있습니다.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가짜뉴스 정치를 당장 멈추십시오. 이런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은 물론이고 내란당으로 해산이라는 운명을 맞을 것입니다.

 

내란특검이 윤석열이 사전에 치밀하게 내란을 준비했고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항소이유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특검은 윤석열이 12.3 불법계엄 선포 직후 그 긴박한 순간에 김주현 민정수석과 13분간 독대를 하며 내란세력을 처벌하기 위한 국가안전관리법을 만들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가안전관리법은 노상원 수첩에도 등장합니다. 유신 때 국가보위법이나 전두환 신군부의 국가안보법과 유사한 것으로 수많은 민주인사를 탄압했던 전두환을 다시 떠오르게 합니다. 항소이유서를 보면 윤석열이 슬그머니 민정수석을 부활시켜 김주현을 임명한 것도 사전 불법계엄 준비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허나 조희대 법원 지귀연 판사는 노상원 수첩이 조악하고 보관이 허술하다는 억지 논리로 증거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윤석열이 홧김에 우발적으로 계엄을 선포했다며 법정 최저형을 선고해 국민 분노를 샀습니다. 내란전담재판부는 윤석열의 치밀한 내란모의 과정을 헌법과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심리해야 합니다.

 

헌법을 지켜야 할 자가 되레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야 합니다. 내란을 꿈꾸는 제2의 윤석열이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내란 청산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국민의 요구입니다.

 

■ 박지원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에서만 나고 자라서 철원은 사실 가족이나 지인이 군대를 가서 면회를 가야 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와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현장 행보를 중시하시는 우리 정청래 대표님께서 전국 방방곡곡을 크게 운동장으로 써야 한다고 하고 열심히 다니시는 덕분에 여기 자주 와 볼 수 있게 돼서 반갑습니다. 

 

당대표께서 선거 기간에는 불광불급이라고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모토로 지도부도 전부 다 얼굴이 누렇게 뜰 때까지 다니되, 눈빛을 초롱초롱 밝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3월에 최고위원회의가 세어보니까 12번이 있었는데 그중에 8번을 현장에서 개최를 했더라고요.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렇게 힘들게 하나? 하고 찾아보니까 국민의힘은 3월 현장 최고위가 0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동혁 대표님은 민생 현장 행보를 하시긴 하신다는데 다 비공개로 하신대요. 그래서 오늘 여기 계신 분들처럼 이렇게 반겨주는 분들이 많이 없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한 번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후보님들께서 이 기세를 몰아서 지선 끝날 때까지 계속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 철원 바로 옆 양구에서 작년에 진통을 겪은 계절근로자 문제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양구 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농어촌 전체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어촌의 부족한 일손을 메우고자 2015년 도입됐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140개 넘는 지자체에 지금은 10만 명이 배정될 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제 계절근로자 없이 농번기를 버틸 수 없을 정도로 필수 인력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규모만 커지고 관리체계가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지자체마다 MOU를 맺어 해외에서 인력을 데려오는데, 현지 선발과 통역, 체류관리, 권리보호까지 감당할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압니다. 그 틈을 불법 브로커가 파고들었습니다. 여권 압류와 임금 착취, 인신매매성 피해까지 몇 년째 반복됐습니다. 

 

양구 사례가 그 대표적인 경고입니다. 100명 가까운 필리핀 계절노동자들이 집단 진정을 내서 노동당국이 억대 체불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수수료 명목으로 10억 가량을 가로챈 브로커와 유착된 공무원까지 검찰에 넘겼습니다. 필리핀 당국이 문제가 된 곳의 한국행 계절근로를 제한하면서 국제적 문제로까지 번졌습니다. 졸지에 농민은 체불사업주가 되고, 이주노동자는 임금을 떼이고, 행정은 신뢰를 잃게 된 것입니다.

 

뒤늦게나마 출입국관리법이 개정되어 올해부터 시행됐습니다.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고 국가와 지자체, 전문기관 외에는 계절근로자 채용에 관여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법에서 선언했다고 현실이 저절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전문기관입니다. 법무부가 공공기관 외에 비영리단체까지도 전문기관이 될 여지를 열어둬서 관리가 허술해지면 언제든 브로커가 간판만 바꿔 달고 들어올 위험이 있습니다.

 

정책의 원칙과 방향을 분명히 세워야 합니다. 전문기관은 공공성 강화의 수단이어야지 민간 브로커의 세탁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임금은 반드시 노동자 본인 계좌로 직불 되어야 하고, 피해 노동자가 권리구제를 위해 다시 한국에 올 때는 고용주 추천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국가의 체류보장이 작동해야 합니다. 임금체불 보증보험과 선지급 후구상 같은 현실적 해법도 함께 가야 합니다.

 

브로커에 맡길 것인지, 국가가 책임질 것인지 갈림길 앞에 우리 농촌이 서 있습니다. 농민도 보호해야 하고 노동자도 보호해야 합니다. 여기 계신 많은 후보자님들께서 이번 지선에서 승리하셔서 양구 계절근로자 피해 문제도 신속히 해결해 주시고 브로커의 중간착취 없는 계절근로제도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규환 최고위원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입니다. 남북을 잇는 허리이자 중심인 이곳 철원은 분단의 상황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접경 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부터 오는 온갖 피해를 감내하면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온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앞서 당대표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더불어민주당은 그 희생과 헌신에 특별한 보상으로 화답하겠습니다. 군사시설 보호 구역에 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재산권 침해를 줄이고 대북전단 살포 같은 긴장 조성 행위를 엄금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것입니다. 접경 지역을 남북 교류와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평화경제특구로 육성하여 철원을 미래 통일 한반도 시대의 심장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그러려면 4년 전 컷오프로부터 구해준 윤석열에게 충성하느라 민생은 뒷전으로 팽개치고 강원도를 극단의 대립과 갈등, 분열로 몰아간 김진태 도정을 심판하고 국민통합 대통령,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사람, 더불어민주당 2026년 지방선거 제1호 공천의 주인공, 진짜 강원도 사람, 철원의 아들 우상호와 민주당이 선보이는 반듯한 일꾼, 유능한 후보들에게 강원도민께서 힘을 보태주셔야 합니다. 우상호와 함께 민주당과 함께 강원도를 한반도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비되는 것이 민생 행보만이 아닙니다. 정당 사상 유례없는 깨끗하고 신속한 더불어민주당의 4무, 4강 공천과는 달리 국민의힘 공천 난항을 넘어 소동, 난동으로 치닫거니 이제 아예 공천 내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던 내란 정당답게, 아니나 다를까 자기네들끼리도 막가파식 난타전, 이전투구를 벌여 국민을 짜증나게 열 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은 나올 사람 없어 사고뭉치, 사고다발 또 오세훈, 장동혁과 미리부터 패배 책임 떠넘기기, 갈팡질팡 밀당 공천, 부산 박형준은 컷오프 당할까 봐 난데없는 어리둥절 삭발. 대구에선 퇴물들 이전투구, 무도한 극우 비리 인물, 막가파식 난동질. 충북 김영환은 80대 노인 강제 삭발 무례함의 끝판왕. 경기도는 도민조차 모르는 무능, 무자격자 판치고, 공관위원장은 뜬금없이 선수로 출전, 국익도 국민도 민심도 민주주의도 안중에 없는 무지, 무례, 무치, 무능, 무도의 난립판. 애오라지 사리사욕 탐욕만 득시글거리는 공천 내란. 12.3 내란 정당, 6·3 내란 공천 국민의힘. 이리 봐도 위헌 정당, 저리 봐도 위헌 정당, 뭘 해도 위헌 정당입니다. 해산이 답입니다.

 

■ 정청래 당대표 추가 발언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에베레스트가 제일 높은 이유를 아십니까? 히말라야 산맥 위에 얹혀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만큼의 평화와 안정의 깃발을 높이 올릴 수 있는 이유는 강원도에 그 깃발이 얹혀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자 그리고 항상 평화와 안정이라는 아들·딸들을 품는 어머니·아버지와 같은 든든한 곳이 바로 강원도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민주당은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심정으로 강원도에 효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상호는 강원도의 효자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강원도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효도하듯 강원도민들을 살펴오신 우리 원외지역위원장님들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